강남세브란스병원이 위암 수술 연간 300례를 달성했다.
정희철 강남세브란스 위식도암센터 정희철 센터장(종양내과)은“올해 위암 수술 건수가 300례를 넘어섰다”며 “수술 성공을 위해서는 집도의뿐만 아니라 진단, 수술, 후속 치료, 관리까지 유기적인 협력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5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위암수술을 집도한 노성훈 특임교수를 영입한 이후 수술 건수 증가뿐만 아니라 3,4기 진행성 위암 치료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노성훈 교수는 2017년 11월 위암수술 1만례를 달성한 바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1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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