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촬영 등 개복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검사를 통해서도전이된 게 안보였는데 막상 개복해보니 식도부터 소장까지 모두 퍼져있었습니다. 결국 개복한 걸 손도 못대고 그냥 덮었구요..
병원에서는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하라 하는데... 항암치료는 이런때에 하는게 아니며 환자에게 고통만 줄 뿐이라는 말도 많더군요.솔직히 더이상 병원에 기대하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차가버섯과 암치료에 관해 올리실 글들 많이 읽어보았고궁금한 것이 있습니다.1. 이런 경우에도 차가버섯을 복용할 경우 효과가 있을런지요?
2. 현재는 개복한 것의 회복도 안되어 있는 상태로 금식상태인데 금식이 끝난 후 곧바로 복용해도 될런지요?
3.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보니 6년근 인삼 추출성분으로 만든 것, 상황버섯 등등이치료재로서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이들과의 효능비교가 가능한지? 이들을 같이 복용할 경우 상승효과가 나는지? 아님 오히려 역효과가 날런지요?그 밖에 궁금한 점은 많으나 일단 이에 대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성암인데... 이렇게 손놓고 개복한 것에 대한 회복을 기다리는 지금 시간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하네요.빠른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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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에서의 항암치료는 어머님께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달리 대안이 없고 돌아가시기 전 가족으로서의 도리 등의 이유로 강행되는 항암치료는 대부분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것을 모든 걸 포기한다는 생각보다는 어머님께 도움이 될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해 볼 기회를 갖는다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어머님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서도 차가버섯(추출분말)의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치열한 노력 없이 “이것만 먹으면 병이 낫는다” 라는 것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는 차가버섯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꾸준히 복용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며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좋은 먹거리를 골라서 드신다면 길지 않은 시간 내에 기대하시는 이상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본 홈페이지 차가 자연요법 메뉴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에서 말씀하신대로 금식기간이 끝난 후 바로 드시면 됩니다. 평소 다른 질병이 없고 건강하셨다 하셨기에, 말씀드린 복용량을 잘 소화해 내실 것으로 생각되나 혹시 구토나 설사 등으로 힘들어하실 경우는 적은 양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양을 늘려나가면 좋을 듯 싶습니다.
차가버섯의 경우 다른 건강식품과 함께 복용하여도 영양분의 손실이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대로 어머님의 경우 항암 메커니즘이 비슷한 새로운 건강식품을 추가로 드시는 것보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1스푼을 더 드시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홍삼의 경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려면 많은 양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암환자 분들의 경우 대사작용이 원할치 못하여 다량 복용시 혈액과 체액이 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머님께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암환자 분들의 경우 무엇보다 영양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실제로 암환자의 경우 암으로 돌아가시는 경우보다 영양실조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된다고 식사를 피하실 경우 영양부족의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차가버섯과의 좋은 인연을 통해 어머님 꼭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자작나무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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