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약국(압쩨까)에서 판매가 되는 차가버섯 제품에는 '차가버섯 분쇄가루'와 '베푼긴(영문명: befunginum)'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분쇄가루'는 차가버섯 조각을 분쇄기로 갈아 놓은 가루 형태이며 보통 압제까에서 100g 단위로 포장 판매되며 가격은 평균 50루블 (약 2,000원) 정도입니다. 대량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품질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외, 재래식 시장 등에서 차가버섯 조각 또는 분쇄가루 등이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이 또한 품질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념품 판매점 등에서 가이드의 안내 등으로 차가버섯 덩어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이 매우 고가이니 구입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의 경우 러시아 현지에서는 원료 의약품으로만 사용되며, 소비자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인적으로 구입을 하시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전문가나 전문수입상이 아닌 일반인이 현지에서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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