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Travel
캐나다 메이플 로드 힐링 산책, 단풍 절정기 출발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년 전부터 기획해 10월 10~18일(7박 9일) 단풍 최성수기에 떠나는 '메이플 로드 힐링 산책' 여행을 진행한다. 메이플 로드에서도 800㎞ 핵심구간을 여행하는데, 몬트리올과 퀘벡, 오타와, 토론토, 나이아가라를 차례로 둘러본다. 킹스턴 지역 천섬(사우즌 아일랜드)은 정말 예쁜 곳이다.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1800여 개의 섬이 떠있는데, 호수 안까지 울긋불긋 단풍물이 든다. 해질 무렵 선셋 크루즈에 오르면 단풍이 붉은 석양까지 덧입어 꽃보다 더 화사하게 변한다. 주요 도시는 물론 몽모랑시 폭포와 캐니언 세인트안, 몽트랑블랑<사진> 등 캐나다인이 단풍 여행지로 선호하는 곳까지 구석구석 여행한다.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벡과 수도 오타와에서는 도심 한가운데서 숙박하는데, 호텔 창문 밖으로 영화 '뉴욕의 가을' 한 장면처럼 고풍스런 건물과 가로수 단풍을 볼 수 있다. 나이아가라 크루즈 투어 포함, 1인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0/20190820019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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