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은 체내에 흡수되어 생리활성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이지만 염증 부위나 암세포에 직접 도포되었을 때에 염증을 제거하거나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일종의 외용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포작용의 효과는 차가버섯 용액과 암세포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피부암이나 위암, 대장암의 경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궁암과 난소암 역시 질 관장이나 자궁 세척을 통해 차가버섯의 도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암이다. 질 관장과 자궁세척을 실시하면 해당 부위의 정화가 이루어지면서 외부에서 자라고 있는 암세포에 차가버섯이 도포되어 암세포를 직접 사멸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
전문직 여성인 박주옥씨(가명, 42세)는 2007년 5월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암의 진행상태가 비교적 초기라서 자궁 전절제 수술을 하면 완치할 수 있다고 권유했지만 미혼 여성으로 자궁을 모두 들어내는 것만은 피하고 싶어서 경구용 항암제를 투여하면서 치료에 임하기로 했다.
박씨는 암 진단 후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 성격으로 변했고, 6개월 예정인 경구용 항암제 투여 외에는 아무 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한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동생과 모친의 권유로 차가버섯을 함께 복용하기로 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2g씩 하루 5~6회 복용하면서 차가버섯 용액으로 자궁 부위를 세정하는 자궁 세척과 차가버섯 관장을 병행했다. 자궁 세척은 초기 일주일간 실행했고, 차가버섯 관장은 주 3~4회씩 꾸준하게 지속했다.
차가버섯 복용 초기에 구토 증세와 몸에서 열이 나고 약간의 혈뇨 현상이 생겨서 이틀 동안 중단한 뒤에 다시 복용했고, 그 뒤부터는 명현 현상이나 이상 반응 없이 몸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호전되기 시작했다.
경구용 항암제와 차가버섯을 병행한 지 2개월 후의 정기검사에서 신체의 모든 상태가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는 소견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하루 두 알씩 복용하던 항암제를 4개월차인 8월부터는 한 알로 줄이도록 조치했고, 다시 두 달 뒤인 10월의 정기검사에서도 역시 “완전히 깨끗하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
이후 2008년 1월과 4월에도 정기검사를 받았고 여전히 암세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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