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신 분이 우리카페에도 등록이 되신 우리 회원분이라 삼가 말씀드립니다.
우리카페처럼 착한가격으로 공동구매하는 업체를 잘 찾아보라는 고마운 말씀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잘못 알려지면 안 되는 내용이 많아 싫으시겠지만 지적하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우선 제목이 잘못되어있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하여 연구 한 것이 아니고 대충 아는 것 이라고 해야 맞는 내용입니다.
맞는 내용도 일부 있지만, 틀린 내용 아니 잘 모르고 말씀하신 내용이 많습니다.
제가 차가버섯업계를 총 대변하는 대변인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저도 공동의 책임은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베푼긴은 3년 전에 모스크바의 약국에 가보니 있었는데 말씀하신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했습니다.
제가 잘 알지도 못하고 취급을 하질 않으니 왈가불가 하진 않겠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에 대해서 글 올린 순서대로 바로잡고 싶습니다.
{러시아 키트사에서 추출한 내용}
위의 사진처럼 법에 따라 한글표지사항을 하나 더 붙이는 것이지 포장을 다시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소분해서 파는 업체는 있습니다. 소분허가를 득하면 소분해도 됩니다.
소분법이 좀 까다롭지만~
업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연구시설이나 가공시설은 없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차가업체는 대체적으로 다른 식품업계 보단 영세하기 그지없습니다.
장사꾼이 있고 사업가가 있습니다.
차가버섯장사는 얼마에 사서 이윤을 남기고 팔면 그만입니다. 장사꾼도 있고 장사치도 있습니다.
차가사업가는 이것을 주로 누가 먹으며, 먹으면 명현은 어떻고~ 한마디로 제품을 팔면 책임을 질 주 알아야합니다.
제품보다 건강 특히 암이나 당뇨 아토피 등에 대해 박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회원님 만나 뵈러 다니고 서로 간 대화가 통 하지 않겠습니까? 회원님들도 요즘 매스컴의 발달로 아시는 것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이해시키거나 관리를 해 드리려면 어렴풋이 대충 알아서 되겠습니까?
쓰신 내용이 마치 보따리 장사꾼이 표현하는 것 같아 바로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러시아에서 파는 차가버섯추출분말과 국내에서 수입해서 파는 제품은 질이 틀립니다.
지금도 그러는 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해산물 좋은 것은 수출하고 조금 덜 할 것은 주로 국내에서 소화합니다.
수출되는 단가가 조금이라도 높아야 많은 양 수출하고 좋은 값 받지 않겠습니까?
미국이나 캐나다에 수출하는 자동차는 국내자동차가 보다 좋습니다. 차체 두께도 두껍고 튼튼합니다.
수요자 요구조건이 까다로우면 충족을 해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차가버섯 6번 정도 추출하여 완 제품이 된다면, 4번 추출한 것은 수출하고 나머지 5번 째, 6번 째 추출하는 것은 러시아 국내 소비해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차가버섯 껍질 잘 벗겨 추출한 것은 수출하고 껍질이 많이 붙은 것은 버리기 아까우니까 자국 내 소비 할 것입니다.
마치 러시아에서 이미 파는 기성 제품 들여 와 이윤만 남기고 파는 것처럼 들릴까봐 걱정입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차가버섯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차가버섯 원물입니다. 그 다음 어떻게 추출하고 농축시키고 건조했느냐 입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추출분말의 품질을 측정하는 지표물질(Indicator matter)이 있습니다. [크로모겐 컴플렉스 Chromogen Complex]라 불리는 물질과 [크로모겐 검플렉스]의 상태를 확인하는 폴리사하린(polysaccharide 다당류의 일종), 베타글루칸(β-glucan 다당체의 일종), 폴리페놀(polyphenol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유기화합물의 일종으로 플라보노이드, 리그닌, 타닌 등입니다.) 이라는 지표물질이 있습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1% 라도 더 올리려고 업체들은 나쁘게 표현해서 극성입니다.
매번 수입할 때 마다 새로운 신선한 제품 새로 추출해서 통관하고 식약청검사 받고 수입됩니다.
그걸 수입하는 사람은 세무서 식약청 등록을 해야 됩니다.
사무실, 창고는 필히 있어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세무서에서 직접 나와 확인하고 불시에 식약청에서 나와 샘플을 수거 해 갑니다.
일 년에 한번은 관련식품교육 위생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보따리 장사하는 분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다면 그거야 말로 법에 저촉이 됩니다.
러시아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차가버섯추출분말이나 베푼킨 그밖에 제품을 카페나 블로그 을 열어 아니면 선금 받고 택배로 보내는 경우를 잘 압니다. 용돈을 버는 것은 좋으나 책임지지 못 할 일을 하면 그것도 죄입니다.
저는 식품경력 30년이 넘었고 차가버섯취급한 지 20년 되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냥 사서 마진이나 붙이고 팔고 만다면 구지 골치 아픈(위중한 분이 많이 찾는) 차가버섯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제품인 차가버섯보다 건강에 대해 많이 알고 환우를 만나보고 하는 경험이 아주 많아야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직접 말씀하셨듯이 이거 누가 주로 음용합니까? 잘 아시지 않습니까?
자본은 간접자본도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도 돈입니다.
누가 시간 들여 말도 안 통하는 데를 가서 가이드말만 믿고 그냥 아무거나 싼 것 사오라는 무책임한 말 같아 노파심이 듭니다.
기자들은 있는 사실만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래야 되고요? 주관적이나 객관적으로 어느 사한에 대해서 논평을 하거나 생각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감춰진 진실이 있습니다.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모든 제품 생산자에서 소비자에게 가면 가격 몇 배로 뜁니다. 보통 2~3배 심지어 10~20 배 농산물 해산물도 직거래를 하면 반값이면 구매 합니다.
중간유통이 있어 그런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산지가 싸다고 매번 일부러 가지는 못합니다.
시간도 돈입니다.
막무가내로 갈 수는 없습니다. 러시아는 더 합니다. 말이 통 합니까? 가이드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하신 키트사 나 아르트라이프사 가려면 일주일에 6~700만원에서 1000만 정도 듭니다.
캄보디아에 가면 상황버섯 아주 쌉니다. 그 것만을 따지면 여행경비 뽑고도 남습니다.
캐나다나 미국을 가면 식당에서 소주를 10,000원 받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수출하는 소주 4~5 단계 중간유통을 거처야 소비자 손으로 갑니다. 식당까지 포함한다면 적어도 6~7 단계입니다. 이건 진실입니다.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사온상황버섯이나 기타버섯 몽골이나 중국에서 사온 차가버섯, 러시아 톰스크나 노보시비르스크(노보)를 제외한 도시에서 사온 차가버섯추출분말 가짜나 성분미달 혹은 농약에 담가 유통기간 늘린 것 아주 많습니다. 이것도 진실입니다.
차가버섯업체에 대해서 격한 감정이 없다면 도둑님 같은 표현도 자제 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아시는 정도지 정확한 내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뭐 하러 적을 만듭니까? 더군다나 실명을 써가며~
100명의 친구보다 한 명의 적을 두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고가로 파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항변 할 만 한 이야기는 분명 있지 않겠습니까? 총대를 메려면 속된말로 그 업계 10여년은 굴러먹어야 합니다.
전 우리카페에 운영회원이 스크랩 하여 올려주었고 우리카페 회원님이라 두서없이 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카페는 우리 회원님들만 보지만 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는 회원 수 12만 명이 넘는 우수카페로 다음에 직접 글이 뜨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카페 방문 수도 엄청 많으신데 차가버섯추출분말에 대해서 많은 부분 정확히 전달이 되질 않은 것 같아 카페지기로 책임을 통감하며 새벽에 듣기 싫은 소리 많이 하여 유감입니다.
http://cafe.daum.net/gbn42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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