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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쉬어 가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4. 24.

“진리는 자신의 아름다운 나신(裸身)을 아주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드러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병원에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을 때 절망하고 순종하는 사람도 있고, 암 치료에 좋다는 여러 가지를 조금씩

거치는 암 치료 순례의 길에 들어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했을 때, 그때 제 정신을 차리기도 합니다.

 

암에 있어서는 대부분 제 정신이 아닙니다. 거의 실성상태(失性狀態)에서 헤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암을 치료하기로 작정했을 때, 그 노력의 정도를 단위로 표현했을 경우, 어

느 단위 까지 노력을 해야 암을 치료할 수 있는지 그 임계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임계치로 여겨지는 정도보다 배 정도 노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료요법에 [배가요법 倍加療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경험치보다 모든 노력을 배로 하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차가버섯만 복용하는 경우나 차가버섯은 복용하지 않고 걷기만 하는 경우 보다는 차가버섯

을 복용하면서 걷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15g을 복용하고 3 시간 걸으면 차가버섯이 인체에 다 흡수됩니

다. 30g을 복용하고 3 시간 걸으면 15g은 쓸데없이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30g 복용하고 3 시간씩 2 번 걸으면

차가버섯이 다 흡수되는 것은 물론 인체전반의 기능이 빠르게 회복되고 암을 물리칠 만한 충분한 힘보다 더

큰 힘이 빠른 시간 내에 생기게 됩니다.

 

기왕에 노력하기로 결심했으면 경험치보다 배 정도 더 노력하십시오.

암 치료는 하기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합니다. 진리의 아름다운 나신입니다.

 

[배가요법]에는 이런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평불만, 의심은 반으로 줄여라.]



예전에 말기 암을 진짜로 완치한 사람이 있다면 만나게 해 달라는 부탁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분, 차가버섯 업체에 부탁해서 비슷한 상황에서 완치하거나 확실히 호전된 분들을 만나게 해 드렸습니다.

 

힘을 다하는 현명한 노력과 씩씩하고 굳센 의지로 스스로 암을 완치한 분들을 만나 본 환자들의 결과는 전멸

이었습니다.

오래도록 그 이유에 대해 생각을 했고, 지금은 누가 어떤 부탁을 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복잡한 경우의 수와 그 결과를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어렵습니다.

 

치바이스(齊白石)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學我者生, 似我者死 [나를 배우는 자는 살아남지만 나를 베끼는 자는 죽는다.]

 

배울 정도로 현명함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생명에 대해 스스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