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 / 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 관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이나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의 면역력 관리는 매우 중요 합니다, 더군다나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관리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는 자신의 면역력을 잘 유지 할수 있도록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상 좋은 면역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잘 관리를 하여 순탄하게 항암치료를 마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물론 개인의 체력이나 영양 상태에 따라 면역력 관리에서 애로사항이 많지만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면역력 관리
기본적 행위에 충실하야야만 어느 정도 면역력을 잘 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 입니다, 매우 쉬운 행위이지만 실제로 환자분들이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오늘부터라도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하고 관리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매일 억지로 함박 웃음을 오전에 10분 정도 오후에 10분 정도 온 몸으로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암성 통증으로 힘든 경우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무조건 웃어야 합니다, 웃을 때 NK 세포 활성도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돈 한푼 들지 않는 좋은 방법 입니다
상기와 같은 기본적 행위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항목들 입니다,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매일 잘 실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노력없는 결과는 절대로 없습니다, 항상 간절한 마음으로 내가 할수 있는 모든 능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민간요법 차원에서 면역력 관리
항암치료 과정에서는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잘 먹어야 합니다,간혹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연치유 측면에서는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항암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는 매일 적당하게 단백질을 공급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소고기, 오리고기,닭가슴살, 생선, 삶은 계란등으로 충분하게 단백질을 보충해주어야만 떨어진 백혈구 수치를 회복 할수가 있습니다, 간혹 닭발을 푹 고와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라도 환자가 기력을 회복 할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드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면역력 관리
대학병원급에서는 시도하지 않지만 일반 암 전문 의료기관에서는 시도하고 있으니 개인의 여건에 따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러한 의료 행위가 암 사이즈를 확 줄인다거나 암 치료의 핵심적인 치료는 아니지만 보완적 혹은 보조적 차원으로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면역 요법 중에는 이뮨셀, 수지상 면역세포, SuperNK 요법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유효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미슬토주사 (압노바주사) 자닥신 주사, 티엠오 주사 그리고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 세레나제 주사, 전신 온열요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항목들은 거의 다 비보험 항목이기에 실손보험 혜택이 있는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지만 실손보험이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는 금전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개인의 여건에 따라 선별적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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