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발견된 금속이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워릭대학 연구팀이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 이리디움(iridium) 이라는 금속이 암 세포가 파괴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빛에 의해 활성화될 시 이리디움이 혈중 존재하는 단백질인 알부민에 결합 암 세포의 핵내 존재하는 세포의 자가파괴를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산소물질인 산화성분을 선택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방법을 실제 임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면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암들에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의 연구로 각기 다른 암 치료에 이 같은 방법이 안전하면서 효과적인지를 보기 위한 추가 테스트를 위한 전임상시험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august@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90395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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