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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당뇨교실

[스크랩] `인슐린` 주사 안 맞고 먹는 방법 찾았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2. 13.

인슐린을 위장벽에 직접 전달하는 새로운 경구용 약물이 개발됐다.

10일 MIT 연구팀은 '사이언스'지에 새로 개발한 인슐린 미세니들을 함유한 생분해 캡슐로 구성된 경구용 약물을 삼켜 인슐린을 직접 위장벽에 주입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법에 사용된 미세니들은 당초 통증을 유발하지 않고 피부를 통과하도록 개발된 밀리미터 사이즈 니들로 이 같은 니들은 위벽을 통과하는 압축된 인슐린으로 구성된 팁과 팁을 제자리에 유지케 하는 생분해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캡슐 내부에서 이 같은 니들은 압축된 스프링과 당을 사용해 만든 디스크에 부착되며 당 디스크는 캡슐이 위로 들어갈시 녹아 스프링을 분비 미세니들을 위벽으로 주입케 한다.

위벽으로 들어온 후 미세니들 팁이 녹아 인슐린이 혈액내로 들어가며 모든 이 같은 과정은 약 1시간이 걸리지만 미세니들을 준비하는 방식을 통해 어느 정도 까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위장관 벽은 어떤 통증 수용체도 없어 연구팀은 이 같은 방법이 통증이 전혀 없이 인슐린을 체내 투여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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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90829

  •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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