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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전자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2. 7.



여러 번에 걸쳐 같은 표현이 반복되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으려면, 덜 고생하면서 살려면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이 없으면 스스로에게는 물론이고 주위에도 민폐를 끼치게 됩니다.

 

동네 할머님들이 고스톱을 쳐도 무지하게 고민하고 생각을 하건만, 생존이 달려있는 암을 치료하겠다고 하면

서 도대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이 드는 노력들을 왜 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하는 것이 적정하고 꼭 필요한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노력과 인체의 변화가 어떻게 비례를 이루면서 진행이 되고, 지금 나의 상태가 내 노력에 비해 잘나가

고 있는지 아닌지, 아니라면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을 더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별관심이 없는 사람들

이 있습니다.

 

하는 게 좋다고 하니까 민병대 소풍가듯 꿩총 매고 그냥 어슬렁거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당히 과장을 했지만 어쨌든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렇게 살겠다는데, 애들도 아니고, 다른 사

람의 모든 것은 일단 존중해야 합니다.

 

이와는 달리 많은 건전한 고민과 훌륭한 생각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쉽게 회복하는 사람도 있고, 상황을 어렵게 끌고 가는 사람도 있고, 한 번도 좋아지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추출물을 충분히 복용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론상 완치가 되든지 적어도 큰 호전

은 있어야 합니다.

 

완치나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는 틀림없이 이유가 있습니다.

 

과도한 병원치료, 너무 많은 장기 제거 같은 직접적인 원인부터 있는 힘을 다해 걸으면서 깊은 호흡을 하지 않

는 경우 같은 현명함의 부족, 병원으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지 않는 미련함, 건강하고 깨끗한 공기 좋은 물과

거리가 먼 불량한 주위환경, 너무 많은 종류의 약재 복용 같은 필요 이상의 욕심 등 어떤 원인이 있습니다.

 

폐암 말기 여러 곳 전이에서 차가버섯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는 어떤 분이 있습니다. 노력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복수가 사라졌습니다. 절망에서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사라졌던 복수가 한

달 정도 지나서 속도가 아주 느리게 다시 차기 시작했습니다.

 

운동 양 부족이라 판단하고 더 좋은 등산코스가 있는 산골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운동 양을 늘렸습니다. 지금

까지의 경험으로는 당연히 복수가 사라져야 하는데 복수 차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졌습니다. 병원에 가서 복수

를 제거하고 보름 정도면 가득 차는 정도로 빨라졌다가 다시 차는 시간이 열흘 정도로 극히 불량해 졌습니다.

 

여러 명이 힘을 합쳐서 정밀 진단에 들어갔습니다. 운동 양을 조금 더 늘리고 운동 중 보폭을 넓혀서 호흡이

더 깊고 안정되게 하라. 며칠 동안 차가복용 양을 늘리고 복용 횟수를 줄여서 다시 묽은 변을 보게 하라. 관장

을 하루 두 번으로 늘려라. 개인적으로 힘이 드는 스트레스가 없는지 상담을 해보라 등 여러 가지가 결정되었

고 바로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 원인은 나중에 밝혀졌습니다. 산골이라 추워서 이미 오래 전부터 방에 불을 때고 있었습니다. 당

연히 장작이나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겠지 했는데 전기온돌 패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쏘이는 전자파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암환자의 온 몸이 장시간 전자파에 직접 노출되는 것은 거의 자살행

위에 준합니다.

 

방안에는 백열등 하나만 남기고 모든 전기 기구를 치우십시오. 핸드폰은 치우는 것이 좋지만 꼭 필요하면 가

능한 멀리 두고 사용을 자제하십시오.

 

전자파에 의해 모든 노력이 수포가 되기도 합니다. 전자파는 스트레스같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해칩니다. 작

은 스트레스나 작은 전자파에 의한 충격은 회복이 가능하지만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나 직접 인체에 조사되는

강한 전자파에 의한 인체훼손은 암환자가 회복하기 거의 불가능 합니다.

 

작은 노력들과 그 결과가 모여서 암이 완치됩니다.  약한 전자파라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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