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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스크랩] 새로운 의학-분자교정의학★★★☆☆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1. 31.
 

새로운 의학- 분자교정의학


“나는 물질을 사용해서 질병을 치료할 경우, 일반적으로 말해서 비타민C와 같이 보통 인체 내에 있어서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물질을 사용하는 편이,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강력한 생명구조가 없는 합성약품이나 식물성 약제, 건강보조식품 등을 쓰는 것보다 낫다. 비타민C나 그 밖의 비타민도 활성된 것이 아닌 생명구조가 살아 있는 것을 사용하면 대량으로 사용해도 안전하며 부작용이 없다. 나는 항상 신체 내에 존재하며, 생명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물질의 체내 농도를 변동시키는 것에 의해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써 ‘분자교정의학’이라는 말을 만들었다. 분자교정의학의 최대 특징은 일체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물론 수술이나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데 있다. 여기서는 다만 식사개선과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영양물질의 투여만으로 질병을 그 근원에서부터 원인요법을 고친다는 것이다. 의약품은 신체 내에 항상 존재하는 물질이 아니라 낯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체내에 넣었을 때 크거나 작거나 간에 부작용이 일어난다. 그러나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영양물질은 조상대대로 우리들의 신체 내에 언제나 있어왔던 것이므로 부작용이 없으며 신체에 잘 적응한다. 분자교정의학은 질병이 일어난 근본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통상적인 의학은 우선 다급한 불인 증상만을 끄느라 여념이 없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사용하는 의약품들은 약간의 도움을 주는 대신 때로는 신체에 돌이킬 수 없는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분자교정의학은 증상이 빨리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원인을 찾아 해소시키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이 극히 낮고 생명이 살아있는 영양물질을 투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라이너스 폴링 「쾌적 장수법」에서-

분자교정의학이 ‘21세기의 의학’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현재의 정통의학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는 대부분의 난치성질환들이 영양 및 대사 장애에 기인하거나 기타 영양문제와 깊은 관계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충설명]


상기 원문에서 질병과 질환을 밑줄을 그었다.

그 이유는 질병과 질환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없는 듯하여 이에 대한 보충설명을 하기 위해서이다. 흔히 이 두 말은 혼용해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용하는 용처를 세심히 살펴보면 같은 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이의 구분을 이렇게 이해한다. 암, 뇌졸중,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은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불린다. 이 때에는 만성퇴행성 질병이라 부르지 않고 질환이라 부르는 것이다. 또한 난치성 질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 때에도 난치성 질병이라 부르지 않고 질환이라 부른다.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것은 질병이고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것은 질환이 되는 셈이다. 따라서 질환으로 불리는 병의 경우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므로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의 강화를 통해서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영양물질의 대표적인 것이 녹즙이다.

출처 : 암 자연치유센터
글쓴이 : 숲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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