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유를 위한 4가지 조건
암이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은 이제 새삼스럽지 않다.
잘못된 식단, 수면부족, 마음의 고민 등 심한 스트레스, 운동의 부족, 그리고 쾌적하지 않은 주변 환경 등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는 이러한 요소들이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여 과립구를 증가시키고 활성산소를 다량으로 만들어 내 도미노 현상처럼 조직을 파괴해가면서 암의 발생률을 증가시켜간다고 했다.
따라서 이미 진단된 암의 자연퇴축(자연치유)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다음이 네 가지 항목을 주지하여 반드시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 번째, 습관의 족쇄에서 벗어나라.
이제까지의 생활방식을 점검하고 잘못된 생활방식이나 습관은 고쳐야 한다.
우리말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버릇이나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이처럼 대단히 고치기 어렵다.
그러나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암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 들 테니까.
우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최대한 줄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요소를 늘려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이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람은 몸을 건강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자신의 권리만을 강조하고 의무를 저버리게 되면 몸은 병이 든다.
두 번째, 암의 공포에서부터 벗어나라.
잘못된 암에 대한 지식이 공포나 두려움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야 말로 암의 자연치유를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암의 원인을 추적하여 그 원인을 해소해 가는 생활로 바꾼다면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암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는 몸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하여 자연치유를 끊임없이 방해한다.
그러나 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라는 추상적인 말은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다.
이미 수많은 잘못된 정보를 통해서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가족의 뇌에는 암=죽음, 혹은 암=고치기 어려운 병이라고 각인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이런 잘못된 정보로부터 빠져 나와야 한다.
암은 불치병이다.(아니다)
암은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큰 일 난다.(아니다)
항암제로 치료하지 않으면 더 악화된다.(아니다)
암은 전이가 되면 끝장이다.(아니다)
암의 최선의 치료방법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이다.(아니다)
이런 잘못 각인된 정보를 머리 속에서 지워내야 한다.
세 번째, 현대의학의 잘못된 치료는 받지 않는다.
소모적 치료는 가능한 받지 않는다. 받더라도 최소한으로 한다.
의사의 설명에 납득이 가지 않거나 치료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때는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진단, 치료방침, 수술 등에 관한 주치의 이외의 다른 의사의 소견)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
네 번째,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한다.
이 두 가지 요소를 향상시키는 것이 바로 자연요법이다.
자연요법의 최대지점은 암의 자연퇴축에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이다.
그리고 침, 뜸, 운동(모관운동,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산책 등), 웃음, 목욕(냉온욕, 반신욕, 풍욕 등), 마사지요법이나 향기요법 등 수 많은 자연요법이 이 항목에 포함되어 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한 가지 한 가지씩 언급하기로 하자.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암경험자 자가관리 앱 ‘에필 케어’ 출시 (0) | 2019.01.13 |
---|---|
[스크랩] 운동하던 사람, 암 발생해도 사망률 40% 낮아 (0) | 2019.01.13 |
[스크랩]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장점과 단점을 모두 파악하여야 합니다 (0) | 2019.01.08 |
[스크랩] 암, 알아야 다스릴 수 있다 (0) | 2019.01.01 |
[스크랩] 암 치료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0) | 201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