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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암치료 후 생활

[스크랩] 병원치료 후 사후관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2. 26.
 

수술과 항암치료 후 암 다스리기


많은 암 환자나 그 가족들은 수술이나 항암요법을 끝내면 암 치료가 완료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수술이나 방사선, 그리고 항암요법은 암 치료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즉 겨우 시작인 셈이다. 문제는 현대의학적인 암 치료 후 어떻게 사후 관리를 해 나갈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만약 수술 등의 치료를 끝내고 방치한다면 재발과 부작용 등으로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경우 암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도적 장치나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으므로 환자나 그 가족이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암 환자가 섭취하는 음식에 기초하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와 실천이 뒤따라야 하겠다.


영양식이요법이란 특별한 것도 특수한 것도, 그리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암 환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영양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데 그 이유는 암 발생원인의 1/3이상이 먹거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다른 요인에도 먹거리가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 철저한 항암 식이요법

- 적당한 운동(하루 최소 30분 이상 걷기 등)

- 깨끗한 생활환경(가능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 최적)

- 좋은 생각(긍정적 사고), 기쁜 마음

- 주변정리(복잡한 인관관계 등)

-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등

- 반신욕, 냉온욕 등의 적절한 활용

- 병원의 정기검사

- 약초차, 산야초, 건강보조식품(비타민제 등)의 적절한 활용



출처 : 우리들의 암 치유공작소
글쓴이 : 숲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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