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선한 녹즙, 마법의 세척제

 

신선한 녹즙 -마법의 세척제

 

 

건강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속의 청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제는 몸 외부의 청결보다도 우리 몸속의 청결을 더 신경 써야 한다.

그래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호수나 강, 우물, 개천에서 얻은 도시의 상수도를 마시는 데서 비롯되는 무기물의 침전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렇게 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무기 광물질은 우리 몸을 오염시키고 순환기계를 막히게 하고 중추적인 생명기관에 해를 입힌다.

현실적으로 도시의 상수도를 완전히 이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한 참다운 생활습관을 익혀나가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몸은 절대적으로 순수한 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물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나 과일, 혹은 자연녹지에서 자란 산야초 등에서 얻었을 때 가장 완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식물에서 얻은 녹즙(생명의 물질)이 가장 이상적인 물이라는 것이다.

녹즙에는 태양에너지, 비타민, 유기미네랄, 신비한 효소, 섬유소, 엽록소, 그리고 아직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무수한 미지의 영양물질(그 중 일부는 밝혀져 파이토케미칼이라고 부르고 있음)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생리활성물질, 그 자체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각기 자신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여러 물질이 같이 어우러져 상승작용을 하면서 면역력이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주게 된다.

 

즉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축적되어 있는 무기미네랄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켜버리며 중추기관이나 조직 속에 침전된 독이나 노폐물 등을 역시 용해시켜 밖으로 몰아냄으로써 몸속을 깨끗하게 하여 주게 된다.

 

생채소나 생과일, 그리고 산야초로 만든 녹즙은 인체 내부를 세척하고 혈액을 정화시킨다. 이것은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물의 역할이다.

녹즙이 증류수라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우리는 식물의 수 천 만개의 세포에 보내어지는 태양에너지를 건강한 생명과 육체적 끈기를 얻는데 이용할 수 있다.

과일, 채소, 산야초 속에 농축된 태양에너지만이 인체 내에 축적되어 있는 무기광물질과 유독성 물질에 대항할 수 있다.

즉 이러한 식물에서 얻은 녹즙은 인체의 자연세척제이자 영양소인 셈이다.

태양에너지가 듬뿍 들어있는 녹즙을 하루 700㎖이상 섭취하라.

 

면역력 강화와 자연치유력 증강에 있어서 최고의 식품은 당연 녹즙이다.

이것은 질병 치료의 근본적인 대처법이다.

즉 원인제거를 통하여 건강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한 가지 더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진짜녹즙을 얻으려면 녹즙기 선택이 중요하다.

블랜더라 불리는 믹서나 주서에서 올바른 녹즙을 기대할 수 없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원심분리방식의 녹즙기에서도 유효한 녹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쇳가루파동을 겪은 후 이 문제를 피해가기 위해서 개발된 원스크류방식의 녹즙기도 권할만한 제품은 되지 못한다.

오로지 유효하고 보다 효과적인 녹즙을 섭취하려면 강력한 분쇄장치(식물섬유를 분쇄)와 압착 및 착즙장치(미세영양소 추출)가 있는 녹즙기를 구하라.

그러면 건강을 위한 가장 훌륭한 투자가 될 것이다.

 

『위궤양에 걸린 사람이 녹즙 섭취 후 씻은 듯이 나았다』

『만성피로에 지친 사람들이 녹즙 섭취 후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상쾌해졌다』

『암에 걸린 사람이 녹즙 섭취 후 암세포가 줄어들고 더 이상 전이가 안 된다』

『당뇨에 걸린 사람이 녹즙 섭취 후 혈당치가 정상으로 되었다』

『지방간이었던 사람이 녹즙 섭취 후 지방간이 없어졌다』

 

이런 이야기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모두 우리 몸속을 청결히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다.

또한 혈액청소는 물론 건강한 혈액을 만들어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녹즙의 기본은 당근이다.

당근을 기본으로 하여 샐러리, 사탕무(비트), 피망, 토마토, 양배추, 양파, 케일, 상추, 민들레, 치커리, 파슬리, 신선초, 미나리, 시금치들 중 4가지 이상의 채소를 혼합한 혼합즙이 체질에 관계없이 먹기에는 효과적이다.

 

이렇게 야채-과일즙, 혹은 산야초즙을 수분섭취방법의 하나로 하고 나머지는 가능한 증류수로 하라. 그러나 증류수로 하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증류수를 얻기 위한 기계가 아직 보편화되어 있지도 않으며 설령 보급되었다.

하더라도 증류수를 얻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하므로 바쁜 현대인이 증류수를 음용수나 조리수로 사용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환우의 경우 질병치료를 위해서는 증류수로 물을 대신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증류수는 순수한 물로 무기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인체에 들어가서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그리고 세포의 활성을 증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혹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라고 선전하는 데 이것은 무지의 결과이다.

물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우리 몸이 흡수하거나 이용할 수 없는 무기미네랄이다.

우리 몸에 이로운 유기미네랄은 오로지 식물(채소, 과일, 산야초, 기타식물)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생명구조가 죽어 있는 그 어떠한 개체에서도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유기활성미네랄은 얻을 수 없다. 우유나 멸치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칼슘이 우리 인체가 활용하거나 이용할 수 없는 무기칼슘(무기미네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앞서 말했지만 우리 일상에서 증류수를 이용하기 힘들므로 가능한 깨끗한,

즉 무기미네랄 이 적은 물을 마셔야 한다.

오늘날 많은 가정에 정수기가 보급되어 있어서 차선책으로 정수기 물을 이용하고 있다. 비록 완전한 것은 못되지만 이 방법이 현재로서는 차선의 방법인 것 같다.

 

어떤 영양물질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면 어떤 먹거리를 이용할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명구조가 살아 있는 영양물질만이 우리 몸의 세포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출처 : 우리들의 암 치유공작소

글쓴이 : 숲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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