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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유방암

[스크랩] 유방암 항암치료 후 복용 중인 타목시펜의 부작용과 관리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1. 26.

유방암 항암치료 후 복용 중인 타목시펜의 부작용과 관리법







NOTE: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양성의 유방암 환자중 폐경전의 환자에게 처방되는 것이 타목시펜 입니다, 통상적으로 5년간 복용을 하여야 하는데 문제는 약의 부작용이 심각하여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심각한 불면증, 우울증, 무력감, 근육이 굳어지는 것과 같은 느낌, 자궁내막증의 위험,자궁암 발병율이 높아진다는 것, 그 외 다양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는 약 부작용을 도저히 견디지 못하여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타목시펜 복용을 중단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유방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법을 숙지하여 환자 스스로 건강을 잘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만약에 타목시펜 복용을 중단 한 경우에는 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요 합니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음주,흡연,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매일 꾸준하게 1시간 정도 걷기 운동이나 산행을 하여 어느 정도 근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이나 무리한 산행은 오히려 암 재발을 촉진할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낮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면역력은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전신 온열요법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암세포의 활동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은 기본 입니다, 그리고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보조식품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굳이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에 현혹되지 마시고 매일 먹는 삼시세끼만 잘 먹으면 됩니다, 특히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을 제외하고 뭐던지 다 먹어도 무방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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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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