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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당뇨교실

[스크랩] [카드뉴스] 20%가 절단 수술 받는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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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이미지
당뇨발 증상 이미지
양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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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방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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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이 뭐죠?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 병증’은
다리 부위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해
심부 조직이 감염되거나,
궤양 등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신경 손상으로
발의 감각이 둔해지면 가벼운 상처도 크게 번져
심각한 합병증이 되기 쉽죠.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이 당뇨발을 경험했고
이 중 20%는 절단 수술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당뇨발 증상은?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
발 저림 & 화끈거림
따끔따끔함 & 조임

이 증상은 양쪽 발에서 동시에 나타나는데,
낮보다는 저녁에 쉴 때나 자는 동안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추운 날씨에 더욱 주의!!

요즘같이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날씨가 추워지면
발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당뇨병성 족부 병증(당뇨발)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발 예방법
정기적 검진 + 예방 + 평소 관리 필수!

당뇨발은 한 번 발생하면 평균 치료 기간 6개월.
여기에 여러 위험인자의 복합적 발생으로 치료가 쉽지 않아요.
평소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두꺼운 양말을 신고,
보습제로 피부 갈라짐을 방지해야 하며, 늘 발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꾸준한 운동을 통한 혈당 관리가 중요한데요.
당뇨발 환자는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당한 발걸음을!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분들의 사연을 받아
신발을 선물하는 당당발걸음 캠페인.

지난 2009년 20명의 수혜자로 시작, 2014년  100명으로
확대된 뒤, 지난 9년간 총 510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전용 신발을 선물해왔습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 참가방법
● 응모 방법 :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사연이나,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이유
등을 적어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
● 접수 일정 : 2018년 11월 12일(월) ~ 11월 25일(일)
● 선발 인원 : 총 100명
● 발       표 : 2018년 12월 7일(금) 개별연락
● 사연 응모 방법 :

[우편접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

[온라인 접수]
한독 홈페이지 통한 접수

국내 당뇨병 환자 285만 명,
이제 당뇨병은 흔한 질환입니다.

정기적 검진과 예방, 평소의 관리가 뒷받침된다면
‘당뇨발’ 극복, 어렵지 않습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6/2018111602205.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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