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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

[스크랩] 세상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사막`, 지금부터 준비해야 본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1. 20.

'꽃중년 남미 완전정복' 내년 2월

우유니 사막 사진
/헬스조선 DB

남반구 남미 대륙은 1년 중 2~3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다. 소금 사막 우유니<사진>가 하늘을 비추는 푸른 거울로 변하는 모습은 우기가 막 끝난 때뿐이다. '남미의 정원' 파타고니아는 폭설과 한파가 없는 여름(우리의 겨울)에만 걸을 수 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이 시기에 남미를 찾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잉카트레일이나 우유니 소금호텔, 파타고니아 국립공원 속 호텔 같은 인기 명소는 예약이 차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남미 여행 최적기인 내년 2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꽃중년 남미 완전정복'을 진행한다.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파타고니아, 이과수 등 남미의 이름난 명소를 34일 동안 느긋하게 둘러보는 중장년 맞춤 프로그램이다. 국내 남미 여행 상품은 단기간에 많은 곳을 가는 일정으로 짜여 있어 참가자들이 피로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꽃중년 남미 완전정복' 프로그램은 남미 여행의 맛을 살리기 위해 '꼭 가야하는 곳'과 '꼭 해봐야 할 체험'을 엄선해 일정을 짰다. 잉카 트레일 당일 트레킹,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걷는 트레킹, 우유니 소금 호텔 2박과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내 호텔 2박 등의 예약은 일찌감치 마쳤다. 남미 대륙 안에서 이동할 때도 항공기(10회)로 이동하므로 일정이 여유롭다. 마추픽추는 물론이고, 잉카브릿지, 비글 해협, 토레스 델 파이네 핵심 구간 등 트레킹 일정(12회)이 많아 버스 관광으로는 불가능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8/2018111801091.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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