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단계
지금부터는 실전 단계입니다.
차가버섯 자연요법은 크게 1) 차가버섯 복용, 2) 운동요법, 3) 해독요법(차가버섯 관장), 4) 온열요법, 5) 식사요법, 6) 녹즙 복용, 7) 명상요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실천에 앞서 적응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적응 단계는 2주~1달 정도 각각의 방법론이 몸에서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신체를 적응시키는 단계입니다.
암 치유를 위한 차가버섯 자연요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행을 생각하고 계신 분은 대부분 암 진단을 받은 뒤 병원 치료를 최선을 다해서 받다가 결국 병원 치료로는 호전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분들입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정신적인 충격과 육체적인 고통으로 심신이 피폐하고 상태가 매우 위중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체는 장기와 각종 기능이 서로 조화된 상태에서 존재합니다. 어느 한 부분이 나빠지면 다른 어느 부분이 그 기능을 대신하면서 정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런 상태가 장기화되면 모든 장기와 기능이 연쇄적으로 악화됩니다. 암환자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신체의 이러한 조화와 균형이 심각하게 파괴되어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또한 암환자의 몸은 독성물질로 가득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성물질은 호흡과 섭취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되기도 하고,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이를 몸 전체로 순환시키는 소화 및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들 독성물질은 암 발생의 원인이 되고 암세포 성장의 영양분이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는 스스로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각종 독성물질을 생산합니다.
독성물질은 1차적으로 간이 처리하여 소화기관을 통해 배출하기도 하고, 땀이나 소변과 같은 순화기 계통을 통해 배출하기도 합니다. 간에 이상이 생겨도 독성물질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체내에 축적되지만, 소화기나 순환기에 이상이 있어도 독성물질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합니다. 소화기관과 순환계 기관을 통해 배출되어야 할 독성물질이 제때에 처리되지 못하면 거꾸로 이들 독성물질이 간에 부담을 주어 간 기능을 악화시킵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차가버섯을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고, 자연식으로 갖춘 식사를 하게 되면 눈에 띄게 몸의 상태가 호전됩니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턱까지 차던 상태에서 호흡이 항상 편안해지고, 다리에 근력이 붙어서 걸음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통증이 있으시던 분들은 통증이 현저하게 완화됩니다. 입맛이 돌기 시작하고 체중도 늘어납니다.
그러나 외견상으로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더라도 신체 내부의 조화와 균형은 여전히 파괴된 채로 있어서 어떤 장기는 급속하게 호전이 되고, 또 어떤 장기는 호전 속도가 여전히 쳐지는 불균형 상태가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되면 초반의 호전 양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멈추고 예기치 않았던 증상이 발생하여 전반적인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신체가 미처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 등을 갑자기 열심히 하게 되면 체내의 독소 순환이 일시적으로 촉진되어 독성 물질에 의한 마비 증상, 구토, 어지러움,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간 혼수와 같은 극단적인 증상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실천하는 초반에는 무엇보다 독소 배출에 주력하면서 신체의 컨디션을 전반적으로 서서히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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