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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자주묻는질문

차가원의 곡류 발효 효소와 브로멜라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1. 7.

암환자요양원 차가원의 곡류 발효 효소와 브로멜라인

 

유럽에서부터 암치료에 효소요법이 빠르게 적용되면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데 효소요법이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개선, 생명연장 등의 효과와 기전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이 되는 효소가 곡류발효효소와 브로멜라인입니다.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단백질분해효소입니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분해효소와 매우 흡사합니다. 브로멜라인 대용으로 파파인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격은 조금 저렴하지만 당 성분이 높아서 암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효소는 인체 내에서도 만들어지고, 야채, 생식 등을 통해 외부에서도 공급됩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효소가 어느 정도 부족해도 어떤 식이든 건강에 큰 변화 없이 지냅니다. 하지만 암환자는 대사기능이 점점 암 세포에 유리하게 진행되는데 그 중요한 원인이 효소의 부족입니다. 암환자는 거의 100% 인체 내 효소가 부족합니다. 말기 암에서는 그 상태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인체의 암성화(암에 유리하게 환경이 바뀌는 현상)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것이 체력에 맞는 운동과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이용한 심호흡, 차가버섯추출분말 음용, 효소의 집중적 공급입니다. 

 

말기 췌장암 환자의 경우 구토증상이 심합니다. 말기 췌장암에서 구토증세가 심한 이유는, 말기 췌장암 상태의 췌장은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췌장에서 생산해야 하는 지방, 단백질 분해 효소의 생산량이 극히 적거나 아예 생산을 하지 못합니다. 인체에 췌장효소가 부족하면 뇌는 췌장으로 하여금 효소를 생산하도록 지시합니다.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구토증상을 일으켜서라도 췌장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효소로 인해 음식 냄새에 대한 뇌의 반응이 민감해지는 원인도 있습니다.

 

곡류발효효소를 물에 풀어서 하루에 50~100g, 필요한 경우 그 이상의 양을 마시든가 혹은 일부는 마시고 하루에 한 끼 정도 70~100g을 물에 개어서 밥 대신에 섭취하면 구토증상이 완화됩니다. 먹는 방법은 쌈에 싸 먹기도 하고, 새싹비빔밥 형태로 먹기도 합니다. 레몬즙을 첨가해도 좋습니다. 브로멜라인을 같이 복용해 주면 구토증상이 더 빨리 개선됩니다.

 


브로멜라인 100% 제품 복용 양은 1,200 GDU/g min 기준으로 하루 10~30g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브로멜라인은 활성도(Activity)가 600, 1,200, 2,400(GDU/g min) 세 종류가 있습니다. 600은 화성도가 약하고 2,400은 활성도가 너무 강해서 기능이 다한 단백질(피부 각질)을 빠르게 녹여 버립니다. 그 결과 입 안이 헐거나 약한 혈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며칠 쉬었다 복용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굳이 무리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1,200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브로멜라인 효소 제품은 브로멜라인이 1% 정도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문제 때문입니다. 암환자요양원 차가원에서는 100% 제품을 사용합니다.  



 

특히 곡물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곡물에 포함된 지방(3~5%)이 리놀산으로 변하게 됩니다. 리놀산은 세포막의 대사과정에 작용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리놀산이 부족하면 세포대사기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암세포에 당이 집중되는 현상도 리놀산 부족이 어느 정도 원인이 됩니다. 리놀산이 풍부하면 정상세포의 세포대사 및 생리 활성이 강화되어 체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체력회복에 차가버섯까지 복용해 주면 호전되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백미로 밥을 해서 먹으면 인체 내에서 순수 당에 가까운 당으로 변하고, 당으로 바뀌는 속도도 빠릅니다. 당연히 암세포에게 우선적으로 많은 양이 공급됩니다. 현미를 먹으면 당으로 변하는 속도가 느리고 정상세포에 흡수를 도와주는 성분이 같이 존재해서 암과 정상세포에 비슷한 강도로 전달됩니다. 현미를 주축으로 하는 곡류발효효소를 먹으면 리놀산, 효소 등이 작용해서 당으로 바뀌는 속도가 더 느려지고 당 성분이 정상세포에게 더 많이 갑니다. 식사 때마다 게걸스럽게 먹던 암의 먹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암환자요양원 차가원의 곡물발효효소에는 여러 가지 버섯 균사체와 커큐민, 복합효소제가 들어 있습니다. 맛과 형상, 냄새, 색, 효능 등에서 유럽에서 생산되는 효소제품들보다 좋게 만들었습니다.

 

 차가원의 곡류발효효소 성분

현미

국산

70.0%

찰현미

국산

6.0%

율무

국산

3.0%

수수

국산

2.0%

메밀

국산

2.0%

상황버섯균사체

국산

0.3%

아가리쿠스균사체

국산

0.3%

영지버섯균사체

국산

0.3%

표고버섯균사체

국산

0.3%

비트

국산

0.3%

함초

국산

2.8%

보리싹

국산

0.3%

시금치

국산

0.3%

도라지

국산

0.3%

양배추

국산

0.3%

호박

국산

0.3%

우엉

국산

0.3%

미역

국산

0.3%

다시마

국산

0.3%

국산

0.3%

바나나

필리핀

0.3%

파인애플

필리핀

0.3%

아몬드

미국

0.3%

커큐민

중국

0.1%

복합효소제

(황국균, 백국균)

국산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