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식사 힘들 땐 이렇게
▷미각 변화 있을 때=고기·생선을 먹을 때 비린맛·쓴맛·냄새가 민감하게 느껴진다. 조리 전 과일즙, 와인, 맛술로 양념하면 맛과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양념은 환자가 선호하는 맛으로 넉넉히 사용한다. 곁들이는 음료는 새콤한 맛이 나면 좋다. 미각을 자극해준다. 레몬에이드·매실주스·식초 음료를 추천한다.
▷식욕부진일 때=환자가 선호하는 별미식을 준비하면 좋다. 외식도 도움된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꿀·마요네즈·잼 등을 이용해 영양·열량 밀도를 높여야 한다.
▷메스꺼움 있을 때=메스꺼움이 느껴질 때는 뜨거운 음식보다 차가운 음식이 먹기 쉽다. 기름진 음식, 냄새가 심한 음식은 피한다. 식사 중 다량의 수분 섭취는 피하고 토스트, 크래커 같은 마른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2/2018110200037.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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