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는 30일 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암환자와 가족 및 모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사 순서로는 △ 유방암의 이해 △ 유방암 환자의 피부관리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장 허민희 교수는 "인하대병원은 2005년 유방갑상선외과센터를 개소하여 이후 다양한 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여성암 극복을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74396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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