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에 관련된 ( 상업성이 전혀없는 순수 과학서 ) 구 소련의 자료 중에서 우선 일부분을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우선 이 자료를 읽기 전에 1950년대의 러시아 사정을 이해하고 읽어야 합니다.
전쟁 직후 모든 물자가 부족하였고 교통수단이 불편하고 시베리아 개발도 오늘날과는 비교도 안되게 미비한 상태였습니다.
차가버섯의 열풍이 1950년도 초부터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불기 시작해서 모스크바 나 레닌그라드 주위의 차가는 거의 멸종한 상태에서 이 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그냥 읽으면 차가버섯의 복용 양과 차가버섯의 껍질에 대해서 혼돈이 올 수 있습니다.이 당시 차가버섯 가격이 1kg에 15루불에서 30 루불 이였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한달에 5kg 이상을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환율이 그 당시 US $ 1 이 0.9 루불 정도, 구소련 정 부에서 의도적으로 이런 환율을 유지)한달 월급 100 루블 정도이고 저축이나 돈을 모아두는 개념이 별로 없는 관계로 차가를 못 먹는 사람들의 불만이 어느 정도 있었고, 구소련의 정책이 적은 수의 사람에게 충분한 차가버섯을 공급해 주어서 병을 낳게 하는 것 보다는 효과가 적더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차가버섯을 공급해 주는 것 이여서 공평한 복용 양에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있습니다.
임상 실험을 할 때 하루 복용 양을 45~60cc로 정해 놓고 한 것이나 껍질을 성분 분석표에서는 제외 시키고 적당히 껍질을 먹어도 되는 것처럼 기록한 것이 그러한 사실입니다.
1958년 구 소련 보건부에서 발행한 [ 약리학과 독물학-번역본 참조]이라는 논문에는 껍질에는 효능이 전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 약리학과 독물학]은 제목 그대로 약초의 성분과 그 효능 그리고 부작용과 독성에 관하여 기술한 책입니다.
이 책에 차가버섯의 껍질은 효능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임상 실험을 기록한 논문에도 하루에 45~60cc를 복용케 하고 효과가 적을 때 2배의 양을 복용케 하였더니 더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후에 시베리아의 광할한 타이가 숲 속에 차가버섯이 무한정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1970년도에 나온 러시아 약초지도 이후) 복용양이 수정( 그 전에도 여러 번 복용 양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나공식적인 의견으로 채택이 되지 않았음)되었습니다.
추출 방법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전환하고 차가버섯 제품도 베푼긴만 남고 나머지는 전부 취소 시켰습니다.
1.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
2. 소련 과학아카데미 V. A. 코마로프 식물학연구소 하등식물의생리활성 물질에 대한종합 연구
3. 소련 보건부 약리학과 독물학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보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가버섯을 먹을 때 마다 자작나무에 감사 (0) | 2018.11.05 |
---|---|
차가버섯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한 준비 요건 (0) | 2018.11.01 |
인체 항상성(homeostasis)와 차가버섯 (0) | 2018.10.18 |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0) | 2018.10.15 |
차가버섯 복용 (0) | 2018.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