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사가 개발중인 항암제 약물이 표적화하기 어려운 유전자 변이를 가진 유방암 환자에서 사망 위험과 유방암 진행 위험을 33%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노바티스사가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종양학회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PI3K 차단제인 BYL719 혹은 알펠리십(alpelisib) 이라는 약물을 호르몬요법인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 와 병행 사용시 병 진행 없는 중간 생존율이 11개월 가량 증가해 호르몬요법만을 받은 환자의 5.7개월 보다 던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펠리십과 풀베스트란트 병행 요법은 환자에서 사망 혹은 암 진행 위험을 35%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사는 올 해 알펠리십에 대한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고 치료가 어려운 삼중 음성 유방암을 포함 알펠리십에 대한 사용 적응증을 넓히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junsoo@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72133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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