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사의 유전된 유전자 변이와 연관된 진행된 유방암에 대한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았다.
17일 화이자사는 탈라조파립(talazoparib) 라는 손상된 DNA 회복과 연관된 효소를 차단 암 세포를 죽이는 것을 돕는 PARP 차단제라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군에 속하는 약물이 BRCA 유전자들 변이에 의해 유발되는 유방암 치료에 사용토록 승인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PARP 약물 시장에선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항암제인 린파자(Lynparza)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탈라조파립은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약물로 화이자사는 지난 2016년 메디베이션(Medivation)사를 14억 달러에 인수시 탈라조파립을 얻었다.
한편 17일 FDA는 또한 화이자사의 탈라조파립을 사용할 대상이 되는 유방암 환자를 찾아내는 미리아드 제네틱스(Myriad Genetics)사의 진단 검사 역시 승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junsoo@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71178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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