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의 크기가 작은 남성은 불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미국 유타대 오스틴 슬레이드 박사 연구팀은 최근 3년간 콜라라도의 남성 보건 클리닉을 찾은 남성 815명의 자료를 수집, 분석했다.
연구에서 불임인 남성의 평균 성기 길이는 12.5cm로 불임이 아닌 남성 13.4cm보다 1cm 정도 짧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현저한 차이는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라며 “더 심각한 불임을 예측하는 성기 길이의 기준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미국 생식의합협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8/2018100802338.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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