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전체 암발생자 가운데 대장암을 진단 받은 환자는 2만6790명으로 위암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위암 발병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반면 대장암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강좌는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대장 질환을 진료하는 임상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의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는 △대장암의 빈도와 원인 △비만과 대장암, 비만의 예방과 치료 △대장암의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 △결장암의 수술적 치료 △직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로봇수술 △대장암의 항암치료 및 재발성 대장암의 치료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질환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64400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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