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관장 요법

[스크랩] 올바른 커피관장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8. 26.

암환우의 커피관장 해독요법은 본인의 암 발병부위, 진행의 상태, 음식의 섭취 활동 배변등의

상황에 따라 커피관장의 방법, 원두의 사용량, 생두의 사용량, 커피용액의 정도가 결정되므로

진행의 방법을 상담받고 진행하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1.커피관장의 방법


1) 원두커피 20g 큰술(정확한 것은 1회용스픈이 큰술의 기준에 정확함)보통2스픈 납작하게 3스픈정도를 본인이 사용할

물에 양을 정하고 생수에 같이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은 장관에 문제가 없는 분들은 약 500cc-900cc정도를 사용하되 처음 물의 설정은 700cc-1200cc정도로 하면 됨.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완전이 줄여 약 20분정도 울립니다.(물에 사용량에 따라 끓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음.)

3) 찌꺼기를 광목천(또는 거즈)에 걸러낸 다음 체온보다 약간 따뜻하게 식힌 후 약38℃부터 39℃, 40℃, 41℃, 42℃, 4

3℃까지 1회에 1도씩 온도를 높이며 따듯하다고 느끼는 온도로 정하여 커피액을 관장통에 넣고 사용한다.

4)커피 관장기의 소독은 쉽게 할 수 있다.
옛 빨래비누(재활용 비누) 또는 무 향의 천연비누로 거품을 내어 외부와 관장통의 내부를 거품으로 닦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

내린 후 약 60-70정도의 물을 관장 통에 붓고 카테타 부분을 관장통에 30초정도 담근 후에 꺼내어 조절기를 열고 나

머지 물을 호스로 배출시키고 커피액을 관장통에 넣고 본인이 맞는 온도가 되었을 때 조절기를 열어 공기를 제거

한 후 조절기를 잠그고 관장을 한다.

5) 카테타의 삽입 시 옆에서 도와주는 경우라면 쉽게 삽입할 수 있겠지만 혼자서 주입할 경우  카테타는 20-30cm정도 삽

입하여 커피액이 장관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한손의 손가락과 항문에 젤을 바르고 카테타의 삽입 부분에 젤을 바르면서 한손으로 카테타를 약 5cm정도 간격으로 잡고

살살 밀어 넣는다.

6) 카테타를 주입하고 조절기를 열면 커피가 주입되나 커피의 주입이 안될 경우 카테타가 삽입도중 접히는 경우와 카테

타 끝에 장의 이물질이 구멍을 막아 주입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절기를 열은 상태에서 카테타를 밖으로 약

1~2cm정도 잡아 다니면 커피가 주입되기 시작 한다.
조절기를 다 연 상태에서 커피가 주입되기 시작하면 30초 정도에 커피가 다 주입될 수도 있고 변위의 발생이 급격하게 일어

날수 있으므로 처음 할 경우에는 변위의 상태에 따라 조절기를 잠갔다 열면서 주입속도를 조절한다.  

7) 변위가 아주 강하여 참을 수 없을 때에는 주입을 중단하고 바로 화장실에서 배출한다.
커피주입의 시간은 처음 약 2-3분정도면 좋고 자주 할 경우는 약 1분에서 1분 30초정도면 적당하다. 이유는 커피

 주입 시간이 길어지면 커피액이 낮아지므로 커피관장의 역효과를 낼수 있기 때문이다.

8) 커피 주입이 완료되면 준비한 휴지로 카테타를 싸고 항문 쪽에 바짝 붙이고 천천히 카테타를 제거한다.

9) 주입 후 변위의 상태를 보며 약 15분20분 정도를 참아준다.
처음에는 우측으로 누워 최대한 하행결장의 압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며 차츰 변위의 정도를 참을 수 있다면 바르게 누워

 장 맛사지를 해주어도 좋다.
커피관장이 원활이 진행되어 변위를 참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일어나 움직일 수도 있다.

10) 보통 변위의 발생은 15~20분사이에 3번~5번정도 발생할 수 있다.

11) 시간을 보고 배변을 한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위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는 커피가 충분히 횡횡 결장까지 들어간 상태일 수 있으며 커피액이 너무 적

어 변위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와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여 수분이 흡수되어 배출할 커피액이 적어 변위가 발생 되지 않을 수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바르게 누워 배를 시게 방향으로 맛사지를 해주면 바로 변위가 느끼게 되고 배변하면 된다.
커피액이 적어 변위가 느끼지 않는 경우라면 커피액을 늘리면 되나 체내의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물의 섭취를 늘려나가며 관장을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관장을 할 수 있다.

12) 배변 후 따듯한 물 한컵을 마셔 준다.
효소를 따듯한 물에 다셔 마셔도 좋다.

※관장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1. 처음 사용자는 배변 후 1시간 후에 관장을 하시면 쉽게 할 수 있음.
참고로 아이들의 경우 나이에 따라 커피액을 조정하고 거동을 할 수 없는 환자의 경우는 최초 300ml부터 시작하여 환자가

불편해 하지 않으면 그 양을 늘려 1회 1000ml까지 증가시킨다. 500ml이하의 관장을 하게 되 경우에는 1일 2회로 관장을 하

면 된다.
간암, 복강 암, 복수, 위암, 췌장암, 대장암, 대장암의 수술을 하신 분들은 상담을 통하여 사용량을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2. 관장시 자세는 옆(오른쪽)으로 누워야 하며 커피액이 충분히 잘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양쪽 다리를 배로 끌어당겨야 합니

다.
(오른쪽으로 눕는 이유는 s결장이 수평으로 펴지게 하여 카테타의 삽입을 원활히 하게 함이며 장기의 압력이 오른쪽으로 이

동하게 하여 커피액이 잘 들어가도록 하는것.)

3. 낙하식의 관장기는 외부 압력과 내부압력의 차이에 의하여 커피가 주입됨으로 사용자의 장에 무리를 주지 않지만 펌프식

관장기는 사용자의 내부압력과 관계없이 펌핑에 의하여 커피액이 주입됨으로 자신의 상태에 맞게 천천히 눌러 주입해야 한

다.

4. 관장시 사용하는 E-오일이나 바세린을 사용해도 되나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수용성 젤을 이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오일의 사용 시 배변 후 잘 닦아도 미끌미끌한 느낌이 있으나 수용성 젤은 배변 후 물로 씻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5.해독요법, 다이어트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20-30cm정도 삽입하여 커피액이 장관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합

니다.(삽입의 기준은 키 150~180cm), 관장통의 높이를 조절하면 됩니다(보통 60~ 120cm 상황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

음).


커피관장의 주의사항

잘 사용하면 만군 만마를 얻을 수 잇지만 잘못 사용하면 낭패를 보게 되므로 주의사항을 잘 읽어 보시고 지금까지

이런 방법이 아니었다면 빨리 방법을 바꾸시어 건강회복의 커피관장 사용이 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커피를 구입하는 것이며 좋은 커피와 기업의 정신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기업의 정신

은 곧 좋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1.커피의 온도.

커피의 온도는 자신이 커피를 주입하였을 때 따듯하다고 느끼는 온도이며 관장을 진행하면서 열기가 온몸으로 퍼져 몸이 약

간 후끈한 상태가 자정 좋습니다.

만약 낮은 온도로 지속할 경우 소화불량같이 위의 더부룩함 손발의 절임 냉증 등 몸이 냉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건강의 회복

이 아닌 건강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뜨거울 경우 열상에 의해 장이 아리아리 하게 아프며 장염이 발생하며 암환우의 경우에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므

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커피의 관장의 횟수
거슨병원은 의료시설로 응급 시 모든 조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슨식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않는 환우

들은 1일 1회가 적당하며 1일 1회이상을 진행할 경우 상담을 진행하고 하는 것이 응급상황을 피해 갈수 있는 방법

입니다.

3. 사용자의 환경

위급한 경우의 커피간장의 사용은 무작정 사용하시면 안 되는 것 입니다.

면역력이 극도로 약한 분들

예를 들면 어떤 암이든 항상성이 깨지면 복수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항상성이 깨져 있는 분들은 그 몸의 반응이 아주 민감하며 작은 것에도 큰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커피관장이 좋다고 무작정 사용하는 것은 환자를 더 괴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피관장의 사용은 완화의 요법과 치료(회복)의 요법이 병행됨으로 주의 있게 살펴보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용하기 전에 먼저 환자의 상태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커피의 사용량을 1/3을 먼저 사용해보고 환자의 반응

을 보고 커피의 양을 차츰 늘려나가는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 모든 기능성식품의 적용 또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환자에게 충격을 덜 줄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예를 들면
환자의 상태를 보면 말 그대로 호스피스의 상황인지 아닌지를 보호자가 알 수 있으며 호스피스의 상황이라 할 지

라도 약물의 복용으로 배변이 안 되는 경우는 관장을 해주어 환자를 편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환자

의 생명연장의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배변이 안되어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는 경우와 독의 역류로 환자의 생명

이 괴로움 중에 단축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회복의 요법으로 활용되게 되는 것 입니다.

최소한 위의 3가지 정도만 유념한다면 커피관장을 통한 오해의 여지가 줄어 들지 않겠나 생각

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많은 글을 올리니 참고하셔서 커피관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이 회복되어 커피관장 해독요법이

대체의학으로 잘 정착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히브리 오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