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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먹는 것보다 싸는 것이 더 중요하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8. 5.

먹는 것보다 싸는 것이 더 중요하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체내 노폐물의 배설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가, 질병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먼저 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곤 하는데 ,시간을 다투는 병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배설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어떤 병이든 제일 먼저 조치해야 하는 것이 배설계통이라는 말이다.

 

거슨 요법(독일 의사 막스 거슨 박사가 1950년대에 개발한 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으로 핵심은 거피관장, 채소주스, 무염식 등이다.)이나 니시 의학 ( 증상을 병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의 현상으로 보고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의학으로 단식 및 관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에서 관장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도 이와 관계가 있다.



 

뇌출혈이나 중풍 또는 이유 없이 쓰러지는 경우 등의 응급상황에서는 물론,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려도 가장 먼저 조치해야 될 것이 바로 관장이다. 병에 걸리면 가장 먼저 손대야 하는 것이 배설계통이지만 운용을 잘못하면 효과는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


또 같은 배설계통 중에서도 어디에 주력해야 좋을지로 세분되는데, 배설의 주된 경로는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제1은 피부, 제2는 폐, 제3은 장, 제4는 신장으로, 이 네 가지 배설 경로에 정통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투병하는 지름길이다.



 

배설물을 방치하면 체내에 남아서 인체에 여러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데 배설이란 이들 독이 있는 배설물, 즉 건강을 해치는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내로부터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어느 경로든 노폐물이 정체되면 여러 가지 질병을 앓게 되므로 피부, 폐, 장, 신장을 어떤 방법으로 노폐물을 배설할 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이런 노폐물은 여러 가지 많은 원천으로부터 생긴다. 어느 정도까지는 간장에서 해독되지만, 소화 과정 중에 노폐물이 생성돼 영양관을 통하여 혈액에 흡수되는 것도 있다. 또 신체조직, 근육, 신경조직, 샘조직, 혈액, 색소 등의 파괴로 생성되는 것도 많다.


대부분의 자연의학자들은 질병이 생기는 큰 원인 중 하나가 체내 노폐물 정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영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체내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버스나 전철의 경우를 보라. 내릴 사람이 먼저 내리고 탈 사람이 탄다. 사람도 역시 먹는 것보다 배설이 먼저다.



 


◘ 소화관을 지켜라

대변의 형태를 통해 간단한 장 건강 체크가 가능하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자신의 장 건강을 체크해보라.

 

◯ 염소 똥 도는 방울 모양

젊은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음식을 적게 먹고 섬유질의 양이 적어서 대변의 양 또한 적기 마련이다. 따라서 수분을 많이 안고 가지 못해 이런 모양의 변을 보게 된다.

 

◯ 소시지 모양

제일 건강한 모양으로 장 운동이 정상적이고 활발한 상태다.

 

◯ 수제비 모양

대장 운동이 너무 빨라 수분을 흡수하지 못한 상태다.

 

◯ 죽 같은 모양

대장이 빠르고 과민한 상태이며 대장에서 수분 흡수를 거의 못 하고 있다.

 

- 출처 : 참조 : 사람의 몸에는 100명의 의사가 산다.

 

 

◘ 해결책



관장을 하고,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음용하고 해독주스와 유산균을 마시고 아침에는 바보죽을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