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건강] [3] 목욕 자주 시키고 환기 꼭 해야
개·고양이를 만지거나 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해도 기침·콧물이 나고 피부가 붉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개·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는 없을까?
개·고양이 알레르기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예방이 어렵다. 완치도 쉽지 않지만 주사나 약물 치료로 증상을 줄일 수는 있다.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도움이 된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려면 몸의 면역 체계를 바꾸는 면역요법을 시도해야 한다.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항원·抗原)을 몸에 조금씩 투여해 몸이 항원에 덜 예민하게 바꾸는 치료다. 인하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김철우 교수는 "3~5년은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며 "면역체계는 나이 들수록 변화가 어렵기 때문에 빨리 시도할수록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0117.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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