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차가버섯 관장 (해독 요법)
차가버섯 관장은 인체에 존재하는 독소를 강제적으로 배출시켜 인체를 빠르게 정화시키고, 차가버섯 성분이 장에서 직접 흡수되어 간 기능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자분 스스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인체가 정화되면 암의 성장속도가 의미 있을 정도로 둔화됩니다. 통증이 심한 환자가 일주일 정도 관장을 시행하면 거의 예외 없이 통증이 약해지거나 사라집니다.
암성 통증은 대부분 암의 성장속도가 인체가 적응하지 못할 정도로 빨라서 발생합니다. 암의 성장속도가 조금만 느려지면 통증은 쉽게 사라집니다.
관장에는 장을 세척하는 일반 관장과 장내환경을 개선시키는 임플란트 관장이 있습니다.
암이 존재하는 인체에는 암이 존재하고 성장할 만한 독성물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독성물질은 호흡, 땀, 대소변 등에 의해 배출됩니다. 이러한 독성물질 배출작용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운동과 관장, 가벼운 샤워, 차가버섯 전신마사지 등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충분한 양의 좋은 차가버섯추출물을 음용하는 것은 필요조건입니다. 암을 조용히 쉽게 돌려보내려면 충분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충분조건은 인체에서 가능한 독성물질을 만들지 않도록 인체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독성물질 배출도 중요하지만 인체에서 더이상 독성물질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인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차가버섯을 음용하고 현명하게 노력하면 거의 대부분 혈액의 생화학적 성분은 아주 깨끗하고 건강하게 변화됩니다. 병원 검사에서 혈액 하나는 끝내준다는 말을 틀림없이 듣게 됩니다. 하지만 독성물질은 계속 존재합니다. 관장을 하고 운동을 해서 독성물질을 배출해도 인체에서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인체에서 독성물질이 만들어지는 곳이 주로 장(腸)입니다. 장에서 만들어진 독성물질은 즉시 혈액 속으로 들어가고 뇌를 포함한 인체 전체로 퍼져갑니다.
암환자의 장내환경은, 암이 발생할 정도로, 균형이 깨져 있습니다. 특히 인체의 면역체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산을 형성하는 박테리아와 부패를 일으키는 병원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보호하는 유산균을 형성하는, 장내에서 가장 중요한, 박테리아의 수가 현격히 부족합니다.
유해균이 장 전체를 장악하고 있고, 반면 유익균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유기농 상추를 먹어도 장내에서 많은 양의 독성가스와 독성물질이 발생합니다.
장내 환경을 개선해서 유익균이 세력을 장악하게 되면 자연히 인체 면역력이 올라가고, 장내에서 독성물질 형성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혈액이 생화학적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독성물질까지 없으면 뇌(腦)는 인체에 암세포가 더 이상 필요 없음을 감지하고 제거 명령을 내립니다. 뇌에서 암세포 제거명령이 내려오면 암은 즉시 힘을 상실하고 현명하게 노력한다면 며칠 만에도 사라집니다.
물론 차가버섯과 자연비타민C가 풍부한 금앵자를 충분히 음용하면서, 힘을 다하는 꾸준한 운동과 일반관장, 유기농 현미 잡곡 채소 해조류 과일 위주의 깨끗한 식사,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마늘 환, 미네랄이 풍부한 톳 환 등을 섭취하면 서서히 장내 환경이 건강하게 개선됩니다. 하지만 암환자 중에는 치료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필히 임플란트 관장이 필요합니다.
(1) 차가버섯 일반 관장 방법
1) 관장하기 5분전 정도에 따뜻한 차(茶)를 1잔 마시는 것이 좋다.
2) 따뜻한 물(37℃∼38℃) 1000cc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10g∼20g을 넣어 잘 섞이게 한 후 관장기에 채워 넣고 사용한다. 물은 생수나 정수기를 통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관장 초기 하루 이틀정도는 관장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 500cc 정도의 관장액을 사용해도 좋다)
3) 관장기를 바닥에서 75㎝∼1m(초기 며칠은 60cm) 높이에 걸어두고 항문과 관장기 호스 끝 부분의 직장관에 5cm까지 매끄러운 젤이나 올리브유를 바르고 관장기에 걸어두도록 한다.
4) 관장할 사람은 몸의 우측을 바닥으로 가도록 모로 눕고 다리는 복부를 향해 앞으로 약간 당기고 좌측 다리는 조금 더 당겨 눕도록 한다.
5) 환자에게 배에 힘을 빼고 입을 벌리라고 한 후 누운 자세의 환자 항문으로 직장 관을 천천히 돌리면서 12∼20cm 정도 밀어 넣도록 한다.
(삽입 전 관장기 호스의 공기가 빠지도록 관장기의 물을 조금 흘린다.)
6) 직장관이 6∼7cm 들어가면 밸브를 조금씩 열고 관장액을 서서히 주입하도록 한다.
7) 이때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너무 빨리 들어가면 배에 부담을 주게 되어 배변 욕구가 생기거나 경련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흘러들어가도록 한다. (숙달이 되면 1,000cc의 관장액이 10∼15분 정도에 들어가도록 조절한다.)
8) 처음 관장 하는 사람이나 장이 좋지 않는 사람일수록 약 200cc 정도 들어가면 경련을 느끼거나 배변욕구를 참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때는 주입을 중단하도록 한다.
9) 다 들어가고 나면 휴지로 항문을 잘 막고 직장관을 서서히 빼낸 다음, 뒤로 반듯이 누워 다리를 약간 높게 들어 올리고, 엉덩이 밑을 6 ∼7cm정도 괴우고 10 ∼30분정도 기다린다. 기다리는 동안 복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10) 10 ∼30분 후에 배변하고 물을 내리기 전에 변을 조사한다.(숙변, 지방변, 타르색 변, 설사 여부 등을 확인)
배변욕구를 느낄 경우
① 억지로 참지 말고 관장을 중지하고 변을 본 다음, 30분 정도 후에 다시 시작 하는 것이 좋다.
② 관장 초기에는 긴장과 이질적인 느낌으로 인해 관장을 시작하고 바로 배변욕구를 느끼기도 하지만 몇 번만 하면 쉽게 적응이 된다.
경련을 느끼는 경우
① 관장기를 충분히 아래로 내리거나,
② 주입 속도를 줄여 압력을 충분히 낮추어주거나,
③ 왼손으로 복부를 반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하거나,
④ 따뜻한 팩을 복부에 올려주면 경련성 통증이 멈춘다.
경련이 멈추고 15초 정도 후에 다시 관장기를 천천히 원래의 위치로 올려주거나 주입 속도를 천천히 올려주면 실패하지 않고 다 주입할 수 있다.
(2) 차가버섯 관장 시 주의사항
1) 치질 환자는 관장에 대한 자극으로 출혈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치질부터 치료한다. 만약 치질이 있어 통증이 심하거나 출혈이 있을 경우는 전문가와 상의한다.
2) 관장 시 출혈이 있는 경우는 관장을 중단하고 즉시 지혈한다.
3) 공복보다는 약간의 식사와 따뜻한 차를 마신 후 관장을 시작한다.
4) 관장을 많이 하여 대장이 깨끗할수록 회복의 속도가 빠르다.
5) 관장 후 몸을 차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관장 후 따뜻한 차를 1잔정도 마시고 따뜻한 이불안에 누워 몸을 덥힌다.
6) 천천히 주입함으로써 장의 경련을 막는다.
7) 관장용액은 37∼38℃가 되게 한다.
8) 관장액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노즐이나 관이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노즐의 문제가 아니라면 변비가 심하게 존재하거나 장이 폐색되었을 경우다. 변비인 경우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충분히 음용하고 운동을 하면서 펌프식 관장기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되지만 장폐색인 경우는 관장 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환자가 매우 힘들어 한다. 장폐색은 응급상황이므로 즉시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관장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뇌의 자극을 들 수 있습니다. 장을 비우면 뇌에 자극이 갑니다. 계속 비워주면 계속 자극이 갑니다. 장이 비었으니 음식을 공급하라는 자극입니다. 그 결과 식욕이 좋아집니다. 어떤 일이든 마지막 처리, 정리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배설을 하는 걸로 관장 행위를 정리해도 좋지만, 배설이 끝나고 바로 숨쉬기 운동을 몇 번 하십시오. 뇌가 훨씬 빨리 정신을 차립니다.
뇌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며칠 만에도 암세포가 없어집니다. 뇌가 정신을 차리면 암세포를 묵인하고 있는 인체의 면역계에 즉시 제거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면역계의 힘이 부족하면 암세포에게 직접 자살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3) 관장 시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는 원인
대장 내 온도는 38℃ 정도입니다. 그리고 대장은 이 온도를 철저히 지키도록 인체에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관장은 주로 1,000cc 정도의 관장액을 대장에 주입합니다. 보통 이 물의 온도는 20~25℃ 정도입니다. 이정도의 온도를 가진 관장액 1,000cc를 5분 정도에 대장에 다 주입하게 되면 대장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게 되고 대장은 인체 전체에서 에너지를 끌어다가 대장의 온도를 높입니다. 이 과정에서 체력저하를 느끼게 됩니다.
관장으로 인한 체력저하를 최대한 막으려면 관장 시 관장액의 온도를 39℃ 정도에서 시작해서 36℃ 정도에서 끝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하루에 3번 정도 관장을 한다면 3번 중 한 번은 큰 관장용액통을 사용해서 관장액을 1,500cc 정도 주입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4) 임플란트 관장
차가버섯 관장이 차가버섯 성분을 간으로 올려 보내고 배변을 유도하여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인 것과는 달리, 임플란트 관장은 관장액을 대장 내에 오래 머물게 하여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차가버섯 발효액 50~100cc(한 봉지), 유산균 제재, 녹즙 50∼100cc, 물 50cc를 기본으로 하고 주입 후 배설을 하지 않고 장에서 자연 흡수되도록 합니다.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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