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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베리류, 버섯류에서 방사능이 검출 되었다는데 차가버섯 괜찮은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7. 2.

한 회원님 문의가 "베리류, 버섯류에서 방사능이 검출 되었다는데 차가버섯 괜찮은지?" 전화문자 주셨습니다.


작년 12월에 A차가버섯 회사의 차가버섯제품에서 세슘이 기준치 이상이 발견되어 식약처에서 압수당한 일이 있어 혹시 금년에도 그런 일이 있나 알아보았습니다.

 

다행이 금년에는 차가버섯에 관련해선 세슘이 기준치 이상이 발견 된 경우는 한 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상당히 철저히 조사하고 업체 자체에서도 방사능 신경을 씁니다.

 

이미 수입 한 제품에서 발견되어도 압수를 당 하기 때문에 철저히 검사합니다.

 

요즘 기사내용을 보니 세슘이 폴란드와 프랑스산 베리류 동결건조와 중국산 러시아산 버섯류에서 검출 되었다고 나왔는데~

 

차가버섯은 버섯류에 속 한다고 보기엔 그렇고요. (그냥 이름이 차가인데 분류 할 데가 없어서~ 버섯류로)


혹시 그렇다고 하여도 철저히 검사 하니까?

 

안심하시고 음용하셔도 됩니다.

 



PS : 기사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링곤베리 분말 4개 제품에서 세슘 기준(134Cs+137Cs 100 Bq/kg이하)이 초과검출(120~504 Bq/kg)돼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했다.

회수 대상은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시장이야기링곤베리 동결건조 분말’(유통기한 2019417) ‘허브인코리아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유통기한 20181220), ‘팬아시아마케팅유기농 동결건조 링곤베리분말’(유통기한 2019220), ‘보문트레이딩 주식회사유기농 카렐리야 링곤베리’(유통기한 2019227)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