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뼈 건강에 중요하다. 뼈 형성과 유지에 중요해, 결핍되면 골다공증․골연화증․구루병 위험이 커진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야외 활동이 적고 자외선 차단제를 즐겨 바르는 현대인들은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다. 실제로 국민 10명 중 9명은 비타민D 결핍 상태다(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비타민D 부족이 우려된다면 병원을 찾아 비타민․주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평소 즐겨 먹는 식품을 통해서도 비타민D 보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1인당 하루 비타민D 충분 섭취량은 10μg이며, 골밀도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고령자는 15μg이다. 계란 1개나 연어․청어 등 동물성 식품 60g을 먹으면 하루 비타민D 필요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
실제로 섭취량 6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계란 1개에는 비타민D가 13μg, 훈제 청어는 29μg, 연어(생 것)는 20μg, 다랑어(생 것)는 11μg, 은어(구운 것)는 10μg 들었다(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 비타민D 섭취를 위해서만 계란을 먹는다면 노른자 위주로 먹어야 한다. 계란 전체가 아닌 노른자 60g만 놓고 보면 비타민D가 27μg 들어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462.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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