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단상(斷想)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단순무식 한 것이 제일 좋다.
필로소피하고 소피스틱하고 멜랑꼬리하고 솔리스틱하고 사이언틱하고 모던메디칼하면 암 치료 장사는 잘 안 된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복잡한 생각 하지 말고, 효능이 있는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고, 신선한 녹즙을 충분히 복용하고, 상황에 맞게 있는 힘을 다해서 운동을 충분히 하고, 동물성 기름 안 먹고, 먹기 싫어도 살려고 죽이라도 먹고, 먹는 음식을 살펴서 부족한 비타민 같은 것들 보충해주고, 차가버섯 관장을 하면, 복수가 차든지, 흉수가 차든지, 말기든지, 나이가 많든지 상관없이, 현재 스스로 걸을 수 있고 적당히 먹을 수 있고, 적당히 배설만 할 수 있다면 암(癌)은 쉽게 치료된다.
[거꾸로 서기]와 인체에 건전하고 강한 자극을 주면, 더 빨리 더 쉽게 암을 치료할 수 있다.
암을 치료하면서 남는 시간을 잘 이용하면, 도저히 불가능 했던 ‘나’를 찾을 수도 있다. 남는 시간을 잘 이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명상(冥想)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간단하면 믿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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