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 암이 DNA에 영향, 세포 손상
이 연구에 대해,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암이 완치되더라도 여러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등 신체 노화가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그동안 많이 나왔다"며 "그 이유는 암 자체가 DNA에 영향을 끼쳤거나,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세포를 손상시켰거나, 암 치료가 신체에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암 경험자들은 금연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절주하는 등 생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암 경험자가 흡연하면 노쇠가 촉진된다는 연구가 나와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7/2018041700130.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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