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나 메일에 전화번호 주시면 전화 드립니다.
카페 글 올리는 일 빼고, 전 혼자 상담 및 택배, 회원 관리, 면담, 출장, 이 모든 일을 혼자 합니다.
낮에는 거의 사무실에 없습니다. 면담요청에 따라 주로 환우회원님을 방문합니다. 쾌 여러 곳을 다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특히 지방 갈 때는 주로 고속버스 이용 전화 받기가 불편하여 아예 꺼놓기도 합니다.
이 이유가 첫 번째 제가 전화번호를 먼저 공개 하지 않는 이유일 겁니다.
노파심에서 누구에게도 맡기질 못 합니다.
건강에 관계가 없다면 아니 환우를 상대하는 일이 아니라면 상담이나 기타 제가 하는 일을 저도 직원을 뽑아 쓰고 싶습니다. 아니면 식구라도 돕게 했을 겁니다.
성격이 좀 별나서 그렇습니다.
전화도 제 전화번호 밝히면 많은 전화 오고 제품 하나라도 더 팔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많은 질문과 반복된 문의에 지치기도하고 떠보거나 장난전화도 더러 있습니다. 하필 전화가 올 때는 많은 전화가 한꺼번에 와서 대기하시는 회원님이 짜증을 내실 수도 있습니다.
공동구매 시 처음에는 공개 해 보았습니다. 바로 몇 시간 후에 후회 하였습니다. 때 와 장소 시간을 가리지 않고 울리는 전화에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많이 주었습니다.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지만 공동구매 저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저와 인연이 되면 제게 구매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 업체도 사이트가 아닌 카페에서도 공동구매를 많이 하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광고 홍보비를 제외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훨씬 싸게 구매를 하실 수 있으니 회원님에겐 이익이 되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꼭 공동구매시 가 아니더라도 편하게 전화번호 주시면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독수리를 못 면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메일상담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에 2시간 이상 소요 돼도 다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해 반복되는 질문은 그냥 전화번호 적어 달라는 부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시고 혹 불편하시더라도 저를 돕는다고 생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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