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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스크랩] 암 환자 손,발이 시리고 저림증 및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것은 심부 체온이 떨어지면서 오는 면역력 저하가 원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1. 23.

 

암 환자 손,발이 시리고 저림증 및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것은 심부 체온이 떨어지면서 오는 면역력 저하가 원인

 

환부 체온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활성화하게 하고,

질병 치료를 20% ~ 30% 상승 시키는 몸이 가져야할 기본 조건입니다.

 

-암 환자의 면역세포 활성화와 면역력 증강을 위한 몸의 심부열.

 

표적치료 중 항암화학 요법을 시행하고 있는 암 환자의 경우라면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항암화학 요법은 다양한 부작용이 야기 되는데, 신경독성 항암제를 투여 받은 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운동, 감각, 자율신경의 장애를 뜻하는 말초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을 들 수 있다.

항암제에 포함된 세포 독성이 손끝, 발끝의 말초신경에도 염증을 일으켜 시리고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환자에 따라 경미하거나 일시적이기도 하지만 항암제의 용량이 오래 누적될수록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기도 한다.

 

또한 암 환자 대부분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만, 지속적으로 체온이 저하 되면서 이전보다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는 암세포가 면역세포로부터 자신의 생존을 지키는 네옵트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분비하여 인체의 자율신경을 교란하면서 체온을 36.5도 이하로 떨어뜨리게 된다.

 

암은 자기 세포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변이된 세포가 스스로 사멸하지 않고 계속적인 증식으로 발생하므로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니지만, 이를 억제하는 메커니즘은 자기 세포의 이상을 억제 또는 교정하여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면역성 세포를 필요로 한다. 바로 NK세포(Natural Killer Cell)가 핵심이다.

NK세포는 백혈구 안에 있는 면역세포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역할을 하는데, 건강한 정상인의 경우에도 하루 5,000여 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지만 NK세포의 역할로 암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심부체온이 올라가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암과 심부 체온, 그리고 면역력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신체에서 면역 작용을 담당하는 백혈구는 심부 체온이 1도 상승할 때 5배가량 활발하게 활동하며, 심부 체온이 낮아지면 기본적으로 생체 기능들이 변화를 하게 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이상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들이 12%감소되고 장의 효소 활동이 50%이하도 급격하게 떨어지지 때문에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심부 체온 관리는 건물을 지을 때 기초 공사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심부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 되고 암 치료에 있어서 다양한 부작용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꼭 필요한 단계가 된다.

 

암 환자들은 암성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심부 체온이 낮아지면 더욱 강하게 고통을 느낄 수 있으므로 차가워진 조직을 따뜻하게 하는 복부온열을 통한 복부 심부열을 상승 및 한방면역치료를 통해 심부 체온을 적절하게 상승시키면서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고, 전신 혈액순환 개선 및 인체 면역력을 높여 각종 암성통증을 완화하고, 손발이 시리고 저리는 증상 등을 개선할 수 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권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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