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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腸까지 도달하는 유산균, 장 기능·면역력 높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1. 14.

유익균 늘려 장내 환경 개선
식물성 유산균 '케이에이치파워'

장내 미생물 환경이 건강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사람 장 속에는 무려 1㎏ 이상의 미생물이 서식하는 데, 이들 중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이 늘수록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가 최근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장 속에는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도박테리움 등 유익균과 클로스트리디움 등 유해균이 함께 살아간다. 유익균은 장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해 유해균이 적절하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반면 유해균은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수가 늘면, 독소와 노폐물을 만들어 각종 장 질환을 일으킨다. 게다가 장 속에는 몸속 면역세포의 70%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유해균의 증식이 몸 전체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장내 환경 개선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익균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필수인데, 채소나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가 특히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장 속 노폐물과 결합해 대변으로 배출되면서, 장 속을 유익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만든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과음·흡연 등은 변비나 설사로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삼가는 게 좋다.

/서원미래 제공
최근에는 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을 직접 섭취하는 방식으로,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기도 한다. 서원미래에서 출시된 케이에이치파워 같은 제품에는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라는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 있는데, 이 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증식하기 때문에 장내 유해균 배출을 돕는다. 유제품 알러지가 있어, 요쿠르트나 우유 등으로 유산균을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해당 균은 장내 항바이러스성 물질인 인터페론도 만들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에이치파워에는 유산균 외에도 위장의 자연적인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입증돼 특허를 받은 발효소맥과 베타글루칸·셀레늄 등 면역력 향상 물질도 들어 있다. 진달래과의 약용식물인 황금 추출물도 함유돼 항산화·항노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2/2017111200948.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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