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치료제 ‘오니바이드’가 조만간 국내에 진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박스앨타의 ‘오니바이드(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에 대한 품목 허가를 지난 29일자로 승인했다.
이 약제는 젬시타빈을 기반으로 하는 항암요법 이후 진행된 환자에 대한 플루오로우라실 및 류코보린과 병용한 전이성 췌장암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갖추고 있다. 다만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치료에 단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니바이드와 5-FU, 류코보린을 병용, 5-FU, 류코보린 투여군과 비교한 NAPOLI-1 임상에서 오니바이드 치료군은 종양반응률(ORR)과 무진행생존기간(PFS), 전체생존기간(OS) 등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한편, 오니바이드는 2015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200921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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