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식품 속 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버터, 치즈, 붉은 고기 등 기타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미국 심장학회(AHA)-
그렇다면 식물성 식품은 안심할 수 있는가?
정답은 NO!
식물성 식품 코코넛 오일의
포화지방량은 동물성 식품보다 높다는 사실.
코코넛 오일(82%)>버터(63%)>쇠고기(50%)>돼지비계(39%)
심지어 건강하다고 알려진
코코넛 오일에는 올리브오일보다
포화지방이 무려 6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미국심장학회(AHA)-
그래서 식물성 오일도 뺐는데,
왜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대로지..?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 당신.
포화지방 많다는 식물성 오일을
식단에서 빼는 등 식단 조절을 시작했다.
혈관 건강에 좋다는 채소를 꼬박꼬박 챙겨 먹었는데, 여전히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다.
대체 무엇 때문에?
식단이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은 단 20%!
식품 섭취로 체내 들어오는
콜레스테롤은 전체의 약 20%뿐.
나머지 80%는 간에서 스스로 합성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알려진
달걀, 새우, 오징어를 여전히 피하고 있는가?
이제 그 누명을 벗겨줄 타이밍이다.
혈청 콜레스테롤은 식사 시 섭취한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없다
-2015년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식습관 개선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콜레스테롤,
이를 위해 다른 관리법이 필요하다!
콜레스테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쿠바의 비법은?
지방 함량이 높은 식단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세계인의 혈관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그때.
쿠바인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히려 뚝뚝 떨어졌다.
비결은 바로, 쿠바 정부가 국민건강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폴리코사놀’!!
폴리코사놀은 몸속에서 어떤 작용을 할까?
쿠바산 사탕수수 줄기, 잎 표면 왁스에서 추출하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옥타코사놀(63%), 트리아콘타놀(13%),
헥사코사놀(6%) 등 8가지 지방족 알코올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HMG-CoA Reductase(콜레스테롤 형성에 중요한 효소)를 조절하는 작용을 통해
혈관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높이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낮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100세 이상 노인 수 2,153명인 장수국가 쿠바
쿠바의 건강 비법, 폴리코사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
국내 최초 유일하게 기능성을 인정받은 쿠바산 폴리코사놀.
콜레스테롤을 위한 궁극적 관리법이 아닐까?
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31/20170831009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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