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뇌종양 환우

고부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차가 500g 신청합니다. 업무가 바빠서 이제 신청해요. 벌써마감하신거 아니시죠. 이제 4번째 구매입니다. 요즘 저희 어머니께서는 몰라보게 몸상태가 좋으세요. 9월말에 3개월미다 정기점진이 있어 검진을 앞두고 가족들이 엄청 긴장을 했었어요. 다행히 엄마의 상태 치료결과도 좋다고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하라고 하셨어요. 아직은 안심할때가 아닌데 7개월밖에 안됐는데 ..1년은 3개월씩관찰한다고 하던데. 결과가 좋다고 하니 기분좋은일인데 한편으로는 불안도 합니다. 차가복용을 선택하기를 잘한거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대로만 유지된다면 넘 좋겠습니다. 고부내님~ 재발방지를 위해서 차가만 계속복용하면될까요? 같이 복용하면 좋은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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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어머니는 뇌종양이다. 정확한 병명은 생각이 지금 안 나지만 교모세포종 보단 조금덜 한 악성이다.

이분의 이야기는 시간이 날 때 살을 붙여 보겠다. 왜냐하면 환우나 보호자 자를 뵌 적이 없다.

통화나 메일이 오간 기록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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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적어 본 것을 찾아보니 악성성상세포종이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은 지금 500g 씩 4 번 째 로 총 2Kg 음용 중 이다.

가끔 쪽지로 소식을 전해 왔는데 한 번은 어머니가 차가를 드시기 꺼려하신다는 기억이 난다.

(차가버섯을 몇 개월 드시면 질려서 못 먹겠다고 떼를 쓰시는 분이 간혹 있다. 그럴 땐 의료기 상회에 가서 빈 캡슐을 사서 차가버섯추출분말을 거기에 넣어서 드리라고 한다.)

하여간 잘 달래서 드시게 하라는 기억이 나는데 지난 쪽지가 삭제가 돼서 그간의 내용이 없어 유감이다.

시간이 나면 천안에 와서 어머니를 뵐 수 있겠냐고 그래서 흔쾌히 좋다고 대답한 기억이 나는데 요청이 오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