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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스크랩] 계속 콜록,콜록.. 간과하기 쉬운 암 징후 7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8. 17.

계속 콜록,콜록.. 간과하기 쉬운 암 징후 7

 

 

 

기침이 계속되거나 작은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해도

그저 “몸이 좀 안 좋은 가”하면서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증상들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최악의 경우에는 암의 징후일수도 있으니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게 좋다”고 말한다.

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은 이런 전조 증상을 지나치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 등에 소개된 간과하기 쉬운 암 징후 7가지다.

 

 

 

 

 

 

정확한 검진 받아야

 

 

기침이나 쉰 목소리=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샘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탓이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체중 감소=

 

전문가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덩어리나 혹=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출혈=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콩팥) 암의 신호일 수 있다.

 

 

 

배변 습관 변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임을 알아야 한다.

 

 

 

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의 징후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 변화에 무신경하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악화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기 쉽다.

 

 

 

소변 습관, 방광 이상=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의 증상일 수도 있으며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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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awpyt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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