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항암성분이 매우 진행성이 강한 삼중 음성 유방암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유방암 생존율은 매우 높지만 이 중 일부는 다른 형의 유방암보다 치료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4일 호주 Walter and Eliza Hall 연구소 연구팀이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새로운 성분이 암 세포들이 치료에 내성이 생기게 하는 MCL-1이라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해 이 같이 치료가 어려운 형이 유방암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기존의 항암제와 병용 투여되는 S63845 라는 성분이 삼중 음성 그리고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가 초기 단계 결과인 바 추가 연구를 통해 어떤 환자들이 더 잘 반응할지 종양 재발 경우에는 어떤 치료법이 최상의 전략인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august@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197062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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