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재미없는 비교

별 재미없는 비교

 

 

 

별 재미없는 비교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티눈(corn on foot)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발생기전이나 특징이 전혀 다르지만 티눈을 보면 종양과 닮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간혹 티눈에서 악성흑색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티눈은 수술하고 약 바르면 쉽게 사라지기도 하고 재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가버섯과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할 때 티눈이 있는 환우분의 경우 티눈에는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가? 조금 황당하게 생각을 끌고 나가면, 티눈도 없애지 못하면서 암이 사라진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티눈이 있는 환우 분들이 자주 계십니다. 차가버섯과 자연적인 암치유를 시작하고 1~2주 정도면 대부분 티눈이 통째로 흔들립니다. 그러다가 움푹한 구멍만 남기고 사라져 버립니다. 언제 뜯겨나갔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발이 없습니다.

 

아무튼 다행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티눈이 사라져서.

 

[출처] 암환자요양원. 별 재미없는 비교|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