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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지난질문과 답

암치유에 대한 가설(假說)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3. 21.

암치유에 대한 가설(假說)

 

 

인체에는 위험을 알리는 여러 가지 본능적, 경험적 경고시스템이 있습니다. 통증이라는 것도 위험에 대한 경고시스템입니다. 통증이 없으면 불이 뜨겁지 않게 됩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경험적 경고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감기도, 통증이나 고소공포와는 발생기전이 조금 다른, 일종의 경고 시스템입니다. 인체 외부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도움을 받아 면역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경고를 보내는 현상입니다. 감기증상이 발생하면 레몬 한 개를 넣은 꿀물을 마시고 푹 자고나면 혹은 차가버섯을 진하게 탄 물 한사발을 마시고 푹 자고나면 감기증상이 사라지고 면역력이 조금 강화됩니다. 몸이 개운해집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감기로부터 회복했을 경우 면역력이 강화된다는 것이지 항생제 등을 마구 복용한 경우는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인체의 경고시스템은 진화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생존요소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두드러기, 염증, 기침, 홍반, 열이 나는 것 등 인체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인체의 위험 경고시스템이 작동한 결과입니다. 경고시스템을 무시하면 더 큰 경고시스템이 작동하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십여 년 전에 세운 가설입니다.

 

‘종양도 인체의 위험 경고시스템이 작동한 결과다.’

 

‘종양은 인체에 심각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니 빨리 건강성을 회복하라는 인체의 강력한 경고다.’

 

‘종양이 숙주를 죽이기 위한 존재가 아니고, 인체의 위험 경고시스템이 작동한 결과라면, 이게 사실이라면 건강성을 회복하면 종양은 쉽게 사라져야 한다. 건강성을 회복하는 성의를 보이기만 해도 종양은 사라질 징조를 보이면서 힘이 약화되어야 한다.’

 

이 가설은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치유방법을 가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어쩌다가 종양에 대한 공포가 지대(至大)해서 건강성 회복과 종양의 기운을 급속히 약화시키는 두 가지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 것이라는 가설은 바로 증명되었습니다. 금화와 종이돈이 동시에 유통되면 금화는 집에 두고 종이돈만 돌아다닙니다. 조금 다른 종류지만 지금은 화학적인 방법의 암치유가 자연적인 방법의 암치유를 구축(驅逐)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곡(哭)소리가 납니다. 불이 뜨거운 것은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이 경고를 무시하면 화상을 입게 되고 평생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종양이 발생한 것도, 인체의 정상적인 시스템을 무시하는 존재가 나타난 것도, 건강성을 회복시키라는 인체의 경고입니다. 이 경고를 무시하고 건강성을 더욱 피폐(疲弊)시키면 결과는 평양성에 해 안 떠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용기를 내서 자연적인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현대의학으로부터는 보조적인 도움 정도만 받으면 충분합니다.

현대의학은 종양은 고사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사라지는 당뇨증상 조차 치료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