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수술하시구
병원과 집에서도 차근히
잘 회복하고 계시네요.. ㅎㅎ
수술한 자국이.잘 아물지 않아
다시 꿰메고 말썽이 좀 있었지만요 ..ㅎㅎ
3월 16일날 외과 교수님과
혈액종양내과 교수님 외래가 예정되어 있는데.
위암은 1.2기면 항암이 없다는 말도 있고
예방차원에서 한다는 말도 있고..
항암제 투여니... 약이니... 참 다양한 케이스가 있더군요 ㅠ
항암이 무척이나 힘들다는것도 들었구 해서
내심 걱정이네요.
굳이 해야하나 싶기두 하고... 본인도 그러시구요 ㅜㅜ
다들 조언이나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ㅠㅠ
참고로
아버지는 위전절제 했고
식도쪽으로 좀 타고 올라간게 있어
약간의 절제 후 소장이랑 식도 연결하셨구요 .
주변 장기나 림프절 전이는 보이지 않았다고
했고요 2기판정 받으셨습니다 ㅠㅜ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디지디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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