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세포는 30대부터 노화하기 시작한다. 세포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몸속에서 활성산소가 활발히 작용하지 못하게 막는 게 중요하다. 활성산소는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영양분과 산소가 결합해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물질이다. 하지만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암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도 파괴한다. 활성산소의 생성을 줄이고 활동력을 최소화하는 몸의 '항산화 작용'을 촉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로하지 말고 스트레스 최소화해야
과로는 젊은 층의 활성산소량을 늘리는 주요 원인이다. 30대부터는 20대처럼 몸의 에너지를 모두를 소비하며 일하지 않는 게 좋다. 에너지의 10% 정도는 남겨두고 일과를 마감해야 한다. 일하는 중간 휴식을 취해야 몸 안에 활성산소가 덜 생긴다. 과도한 정신력, 체력 소비가 필요한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서 몸의 에너지 총량을 늘려놔야 한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을 해서 숨을 가쁘게 쉬면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기므로, 적당한 피로감이 느껴질 만큼만 진행한다. 술, 담배도 줄이거나 끊는다.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명상이나 요가, 운동, 취미생활, 감사일기 쓰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
몸 안과 밖 늘 촉촉하게 유지해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몸이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활성산소가 몸 안에 잘 쌓인다. 하루에 적어도 7~8잔 물 마시기를 생활화하자. 운동이나 외출할 때는 시작 전과 끝난 뒤 물을 한두 잔씩 더 마신다. 날이 건조할 때도 평소보다 물을 한두 잔 더 마시는 게 좋다.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한다. 가습기 관리가 어렵다면 젖은 수건을 걸어두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먹는 것도 도움
항산화 건강기능식품을 매일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알코올'이 대표적인 항산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뛰어난 항산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위점액을 증가시켜 한국인에게 취약한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위 건강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주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은 인체 주요 구성 성분인 지질과 단백질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항산화 효과와 세포 보호 효과를 통해 위점액을 증강시켜 위를 보호하고, 위염과 위궤양 등 위장장애 개선에 효과 있다는 연구가 해외 여러 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4/2017022401098.html
'암치유에 도움 >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심장 아픈 아빠에겐 인삼·황기는 독 (0) | 2017.03.05 |
---|---|
[스크랩] 비타민D에 관한 궁금증과 암 재발 관리 측면 (0) | 2017.03.01 |
[스크랩] 비타민B2 결핍되면 입 주변 갈라지고 쓰려 (0) | 2017.02.23 |
[스크랩] 비타민 제대로 알고 드시나요? (0) | 2017.02.23 |
[스크랩] 비타민D에 감기예방 효과 (0) | 2017.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