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 ▲ 인트라빔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유방암 타깃 방사선 치료가 더욱 연구와 함께 관리 하에 사용되도록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지지를 받았다.
NICE는 칼 자이스의 방사선치료 시스템을 유방암 초기 환자에 대한 치료 옵션으로 권고하는 가이드 초안을 발표했다.
으로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할 때 30분 동안 1회만 치료하면 되므로 기존의 방사선치료와 같이 이후 여러 번이나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영국에서는 기계 구입에는 43만5000파운드, 유지비로 연간 3만5000파운드가 든다.
이에 따르면 해당 기술이 질환 재발에 기존의 방사선치료만큼 효과적인지는 불확실하지만 국소 재발 위험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환자들은 이로써 수술 뒤에 방사선치료를 피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될 수도 있다.
따라서 NICE는 환자들에 대해 관련 위험과 효과 등 가능한 치료 옵션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NICE는 이 방사선치료를 전달하는 유망한 신기술이지만 근거가 개발돼야 하고 임상적 효과 정보를 추가로 수집하면서 신중하게 관리 하에 사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학신문 의학신문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출처 :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172792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
'병원 치료 > 방사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방사선 치료중 식생활 (0) | 2017.04.03 |
---|---|
[스크랩] 수술 없이 암세포만 정확히 공격…암치료의 새 지평 열다 (0) | 2017.03.05 |
[스크랩] 방사선 필름 부당청구 잇따라…피해는 고스란히 환자 ‘몫’ (0) | 2017.02.09 |
[스크랩] 방사선과, 연간 평균 진료수입 14억5100만원 ‘최고’ (0) | 2017.01.18 |
[스크랩] 방사선 치료 후 ‘암 재발 및 전이’ 부작용 막을 수 있다 (0) | 2016.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