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일반 숙지사항 정리
효능이 있는 차가버섯을 충분히 복용하면, 말기암이고 겉으로 볼 때 도저히 대책이 없는 경우라 해도, 거의 대부분 복용 초기에 환자의 상태가 조금 개선됩니다. 특히 차가원에 오면 맑은 공기와 자연 환경, 유기농 식사, 새로운 다짐, 체력에 맞게 힘을 다하는 운동 등으로 확연히 느낄 수 있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호전되는 상태가 계속 유지되도록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호전상태는 잠시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암세포는 강력한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존지능을 가지고 스스로 학습하면서 생존능력을 강화해나간다고 생각해도 현상적으로 거의 정확합니다.
암 말기 상태의 인체는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독성물질에 중독되어 있고, 오랜 기간 상당량의 항암치료로 온 몸에 항암제의 독성이 가득 차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힘을 다해 걸으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신진대사를 비롯해 순환기능이 어느 정도 활성화됩니다. 인체가 활성화 된다는 의미는 인체 내에서 생물학적인 대사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이런 기능이 복원되면 인체는 제일 먼저 인체에 쌓여있던 독성물질을 배출합니다. 이 독성 물질들은 혈액이나 체액에 녹아나오고, 녹아 나온 독성물질 중 일부는 땀, 소변 등으로 배출되고, 일부는 음식으로 섭취한 해독물질에 의해 중화되고, 나머지는 대장에 모이게 됩니다.
동시에 전혀 저항을 받지 않고 무소불위로 성장하던 암세포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성장속도를 늦추면서, 암 덩어리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조금 줄이게 됩니다. 암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는 강한 산성의 독성물질이 되어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온 몸을 돌다가 대장에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대장에 모인 독성물질은 다시 인체에 흡수되며 새로 배출되는 독성물질과 힘을 합해서 인체의 생물학적 상태를 급속히 악화시키고, 노력 초기에 조금 나타나던 호전 상태를 다시 회복이 어려운 상황으로 변화시킵니다.
노력 초기에 암세포가 성장속도를 늦추고 크기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현상은 몸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가원에서 걷기 시작하고, 뼈에 심하게 전이된 경우가 아니라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거의 사라집니다.
말기 암환자의 인체는 이런 독성물질 중독 상태에 스스로 대처할 만한 생물학적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노력 초기부터 인체와 암세포로부터 배출되는 독성물질을 신속히 제거하지 않으면 완치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력 초기부터 독성물질 배출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독성물질을 배출시키지 않으면 완치나 계속적인 호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정확한 방법으로 실행하는 차가버섯 관장입니다. 대장에 모인 독성물질을 신속히 배출시키고 대장에서 흡수된 차가버섯 성분이 간(肝) 기능을 회복시켜줍니다. 처음부터 정확한 방법으로 하루에 여러 번 관장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가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을 효율적으로 복용하고, 체력에 맞게 힘을 다하는 꾸준한 걷기입니다. 차가버섯은 그 자체로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고, 운동은 혈액순환과 대사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독소 배출을 촉진시킵니다.
세 번째가 가능한 많은 물을 마시고 가능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고 소변을 보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액의 유통이 원활해지고 땀과 소변의 배출 수요가 증가하여 독성물질도 함께 배출됩니다.
네 번째가 뜨거운 물로 가벼운 전신 샤워를 자주하는 것입니다. 피부로도 독성물질이 배출됩니다. 샤워를 자주 하면 피부의 모공과 땀샘이 자극되어 독소 배출이 쉬워집니다.
다섯 번째가 충분한 양의 녹즙을 마시는 것입니다. 녹즙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독소 배출입니다. 특히 녹즙은 독성 물질 중에도 중금속을 흡착하여 배출시킵니다.
여섯 번째가 해독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인체에 존재하는 독성 물질을 중화시키고 독성물질 배출을 도와주는 해독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가 알칼리성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암세포가 생존과 성장을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독성물질은 강산성이고 이 독성물질이 인체의 호르몬계, 신경계를 마비시켜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알칼리성 음식을 먹어서 강산성의 독성물질을 중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차가원에서는 유기농자연식은 기본이고 해독기능이 있는 음식, 알칼리성 음식이 제공됩니다.
이 모든 노력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완치에 큰 기대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은 할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완전히 힘을 잃고, 체력이 어느 정도 살아날 때까지 독성물질 배출노력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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