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증상별 숙지사항(1)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 2.

(2) 증상별 숙지사항

 

 

<1> 통증

 

1) 일반적인 통증의 변화 과정과 대처 방법

 

차가원의 좋은 공기, 물, 운동, 차가버섯 음용, 관장, 생즙, 자연식, 온열요법 등을 나름대로 시행하면 암세포의 일시적 축소현상 혹은 성장속도 둔화현상으로 며칠 만에 통증이 완전히 혹은 상당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약해진 통증은 완전히 소멸되기도 하고,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사이에 다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다시 나타나는 위치는 전에 통증이 있었던 부위가 제일 많고 전혀 다른 위치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시 나타나는 통증의 강도는 대부분 전보다 약하지만, 환자가 느끼는 정도는 치료가 잘못되고 있을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통증의 강도와 관계없이 상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미리 알고 대처하면 쉽게 넘길 수 있고 새로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다시 나타나는 주원인은 운동량 등 전체적인 노력 총량의 부족 등으로 암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다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

 

운동량과 시간, 강도를 조금 높여야 합니다. 힘을 다한 상태에서는 100m 늘리기도 힘들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 1~3km 정도 늘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체력에 비해 운동량이 많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음용 양과 횟수를 늘리고 (음용량은 하루 20~30g 정도면 충분) 관장 횟수를 늘리고, 온열요법을 더욱 철저히 시행하고, 충분한 생즙을 음용해야 합니다.

 

체력한도 내에서 있는 힘을 다하면 통증은 쉽게 사라지고, 게을러지지만 않는다면 통증이 다시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다시 통증이 발생하면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거의 틀림없이 잘못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스스로의 생각을 암 치유에 접목해서 지금 당장 필요한 노력을 게을리 하고,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노력을 말도 없이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녹용이나 산삼, 유황오리 같은 치료 초기 단계에서는 음용하면 안 되는 약재나 음식을 몰래 음용하고 있는 경우가 그 중 하나입니다.

 

 

2) 뼈 전이에 의한 통증

 

암세포가 척추나 골반에 전이되어 척추나 골반의 기능이 심각하게 침범당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뼈 전이에 의한 통증은 2~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뼈에 심하게 전이되면 암세포가 정상적인 뼈조직을 파괴시키고 그 자리에 신생 뼈를 만들어 내는 과정 등에서 통증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고 진통제로도 통증 조절이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움직일 수도 없고, 골수가 파괴되어 적혈구 생산이 어려워지고, 빈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호전보다는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노력해야 하고, 차가버섯 복용과 관장, 가벼운 산보 등으로 통증을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 완화의 정도와 통증 완화에 필요한 시간은 인체에 퍼져있는 암세포의 크기, 암세포의 세력, 항암치료의 강도와 기간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2> 독성물질에 의한 중독현상

 

힘을 다하는 운동을 할 경우 초기 일주일 에서 한 달 사이에 독성 물질에 의한 중독 현상이 발생합니다. 약하게 든 강하게 든 거의 틀림없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암세포의 갑작스런 대량 괴사에 의해 3~4개월 후에 나타나는 조금 다른 종류의 독성물질 중독 현상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수술 후 많은 양의 항생제 사용과 오랜 기간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의해 발생하는 독성물질이 어느 정도는 인체 밖으로 배출되지만, 많은 양의 독성물질은 배출되지 않은 채 인체에 축적되어 있다가 차가버섯 음용과 힘을 다하는 활발한 운동으로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회복되고, 생물체의 생존본능인 독성물질 배출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인체에 쌓여있는 독성물질이 일시에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그냥 집에서 휴식만 취하면 이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신 인체가 독성물질로 인해 서서히 죽어가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그 결과 암세포는 어떠한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무소불위로 성장하고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 다음 원인은 암이 발생한 인체는 암이 발생할 만큼 독성물질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인체에 존재하는 여러 독성물질이 일시에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독성물질에 의한 중독현상의 강도는, 암이 발생한 인체가 가지고 있던 독성물질보다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강도와 기간에 거의 비례하고 차가버섯 음용과 운동량에도 비례합니다.

적당히 운동하면 긴 시간 동안 적은 양의 독성물질이 서서히 배출되어서 하루 한두 번 정도의 관장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지만, 힘을 다하는 운동으로 인해 일시에 배출되는 독성물질은 신속하고 특별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독성물질에 의한 중독현상은 대처만 잘하면 치료에 매우 좋은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말기 암을 쉽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인체를 정화시켜야 합니다. 인체가 정화되지 않으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호전이 느리고 그로 인해 노력을 포기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합니다. 인체 정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암이 발생할 만큼 오염되어 있는 인체를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주고, 항암치료 등에 의해 축적되어 있는 독성물질을 인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1) 독성 물질에 의한 중독 원인

 

1. 인체에 축적되어 있는 항암제의 독성 성분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 중독 현상

2. 암을 발생시킬 정도로 인체에 쌓여있던 독성물질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 중독 현상

3. 다량의 암세포가 갑작스럽게 괴사함에 따른 독성물질 중독현상

 

 

2) 독성물질 중독의 증상

 

1. 운동량이 서서히 늘어가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체력에 비해 상당량의 운동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하다가 갑자기 체력이 저하되면서 구토증세,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나고,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워지고, 잠깐씩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떤 경우 섬망증세도 나타나는데 이럴 때 신속히 대처하지 않으면 이삼일 만에 완전히 움직이지도 못하게 됩니다.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위급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2. 갑자기 고열증세가 발생하고, 오한이 나고, 혈압이 떨어지고, 패혈증 유사 증세가 나타납니다. 패혈증은 혈액이 독성물질에 감염되거나 혹은 병원균에 감염되어 병원균이 만들어 내는 독성물질로 인해 여러 가지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3.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빈혈이 발생하고, 혈압이 내려가고, 구토증세가 나타나는 현상도 있습니다.

 

 

3) 대처방안

 

모든 운동을 중지하고 가능한 많은 양의 물과 녹즙을 계속 마시면서, 환자의 체력상태를 보아가면서 하루에 4~5회 정도 관장을 실시합니다. 대부분 1~3일 정도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독성물질에 의한 중독증상인지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인지 확실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상 확실하다 해도 우선 운동을 중지하고 관장을 실시하고 녹즙과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이 좋으며 그래도 즉시 호전되지 않으면 일단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면 독성물질 중독현상이 맞습니다.

 

갑작스런 암세포의 괴사에 의한 독성물질 중독현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체력이 상당히 강화된 상태입니다. 대부분 며칠 힘이 빠지는 정도이고 쉽게 회복됩니다. 이런 현상이 몸살이나 감기 등과 겹쳐서 발생할 경우 며칠 운동량을 조금 줄이고 위의 노력을 하면 해결 됩니다.